경북 포항시 뉴딜 연계사업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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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휘세 작성일20-09-16 16:45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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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그린 뉴딜 사업 등 국가 사업 경쟁력 강화'한국판 뉴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각 실과 담당자들에게 내년도 국가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15일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포항형 뉴딜 과제 발굴을 위해 '한국판 뉴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항시는 디지털 뉴딜 8건, 그린 뉴딜 6건, 안전망 강화 1건, 복합 분야 1건 총 16건의 사업을 보고했다.
분야별 구체적 사업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클러스터 조성 ▷철강산단 주변 스마트 녹색생태단지 조성 ▷산업단지 대개조 Rebuilding 2025 프로젝트 추진 ▷시민 디지털 접근성 강화사업 ▷스마트 팜 생산단지 조성 등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보고된 사업을 체계화하고 도시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포항형 뉴딜사업으로 발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을 보완·수정해 내년도 예산 편성과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동우 기자 sd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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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 www.imaeil.com
디지털·그린 뉴딜 사업 등 국가 사업 경쟁력 강화'한국판 뉴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각 실과 담당자들에게 내년도 국가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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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구체적 사업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클러스터 조성 ▷철강산단 주변 스마트 녹색생태단지 조성 ▷산업단지 대개조 Rebuilding 2025 프로젝트 추진 ▷시민 디지털 접근성 강화사업 ▷스마트 팜 생산단지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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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양대와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 기본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양대에리카캠퍼스 본관에서 안산시, 한양대와 함께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 캠퍼스 내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 뒤 각종 기업입주시설과 창업지원시설 등을 조성하고, 정부의 산학연협력 및 기업역량강화 사업을 집중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를 통해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에리카를 선도사업지로 선정했으며, 산업단지개발 노하우를 가진 LH가 사업 총괄관리자로서 참여해 지난 8월 강원대, 한남대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산시, 한양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은 본격적인 사업추진 전 기관별 역할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세 개 기관은 ▲사업부지 확보 및 사업비 조달 ▲사업계획 수립 및 인·허가 ▲입주기업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양대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는 총 면적 7만8천㎡의 규모로 조성되며, LH는 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연면적 2만2천300㎡의 산학연혁신허브 건물을 우선 건축해 창업기업 및 성장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업무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H가 정부재정 지원을 포함한 약 500억원의 사업비를 선투입해 인허가를 포함한 단지조성 및 건축을 담당하고, 안산시는 인허가 및 사업비 지원, 한양대는 부지제공을 맡게 된다. 이 사업은 현재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착공해 ‘22년 말 기업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캠퍼스혁신파크는 미국의 MIT 켄달스퀘어, 스탠포드 실리콘벨리와 같이 청년은 가까운 곳에서 좋은 직장을 얻고, 기업은 보다 손쉽게 우수인재를 얻는 혁신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캠퍼스 혁신파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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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를 통해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에리카를 선도사업지로 선정했으며, 산업단지개발 노하우를 가진 LH가 사업 총괄관리자로서 참여해 지난 8월 강원대, 한남대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산시, 한양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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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 사장은 "캠퍼스혁신파크는 미국의 MIT 켄달스퀘어, 스탠포드 실리콘벨리와 같이 청년은 가까운 곳에서 좋은 직장을 얻고, 기업은 보다 손쉽게 우수인재를 얻는 혁신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캠퍼스 혁신파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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