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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술 취해 수억대 '벤츠 마이바흐'를 발로..운전자 조롱 후 도주한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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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2-10-29 07:4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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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30분쯤 마포구의 한 골목에 주차된 벤츠 최고급 모델 ‘마이바흐’의 문짝을 발로 걷어 찬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인 여성 차주가 항의하자 그를 조롱하면서 도주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인 오후 9시52분쯤 벤츠 차주로부터 “저 사람 잡아달라”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약 2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경찰은 현장 도착 후 사건 발생지 주변 폐쇄회로(CC)TV를 살펴 A씨의 도주로를 확인했다.

경찰은 2km 가량을 수색한 끝에 오후 10시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이후) 배우자에게 인계했다”며 “추후 날짜를 잡아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v.daum.net/v/202210131014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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