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전 9시 靑 인근 삼청동에서 총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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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증윤용 작성일20-04-10 19:34 조회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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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 노영민 비서실장 등 동행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9시 청와대 인근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및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에 대해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도 이곳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박정엽 기자 parkjeongyeo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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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 노영민 비서실장 등 동행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9시 청와대 인근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및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에 대해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도 이곳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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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성금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 사진제공=시흥시
[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 전 직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하에 동참하고자 2,150여만 원의 성금을 9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시흥시 전 직원 128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으며, 3월25일부터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했다.
여기에 임병택 시흥시장이 성금 500만원과 추후 받게 될 4인 가족 기준 재난기본소득 80만원을 함께 기부해 총 2150여만원을 이날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민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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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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