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55년생 양띠, 끝이 없을 것 같은 행복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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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라이 작성일20-04-08 17:21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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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8일 수요일 (음력 3월 16일 신사)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언제라도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다. 60년생 같은 듯 다른 것에 포장을 벗겨내자. 72년생 자신감 커지는 성공을 볼 수 있다. 84년생 지루했던 기다림의 마무리가 온다. 96년생 욕심내지 않은 만족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미안함을 이겨야 가난을 막아낸다. 61년생 참을 줄 알아야 기회를 다시 한다. 73년생 밤낮 없던 기도에 기적을 볼 수 있다. 85년생 노력하는 모습 관심을 받아낸다. 97년생 지적받은 일에 고칠 점을 찾아보자.
▶범띠
50년생 웃음을 불러오는 소풍에 나서보자. 62년생 꺾이지 않는 자존심을 지켜내자. 74년생 기분 좋은 설렘 부푼 꿈이 생겨난다. 86년생 가족의 울타리 든든함이 더해진다. 98년생 약이 되는 쓴 소리 귀에 담아두자.
▶토끼띠
51년생 따뜻한 배려 어려움을 나눠보자. 63년생 가족이 우선이다 귀가를 서두르자. 75년생 식어가는 사랑 쓸쓸함이 더해진다. 87년생 긴장을 모르는 배짱이 필요하다. 99년생 예상 못한 방해가 발목을 잡아낸다.
▶용띠
52년생 즐거운 나들이 걸음이 날아간다. 64년생 재미있는 놀이 동심으로 갈 수 있다. 76년생 아름다운 미소 세상이 환해진다. 88년생 엄지 손 올라가는 자랑이 생겨난다. 00년생 벌 받는 아이처럼 반성이 필요하다.
▶뱀띠
41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에 빠져보자. 53년생 말하지 않는 무거운 입을 가져보자. 65년생 심심하지 않은 일손을 가져보자. 77년생 남은 우선하는 신사가 되어보자. 89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이별을 서두르자.
▶말띠
42년생 혹시 했던 기대감 만세가 불려진다. 54년생 버려야 할 것에 미련 남기지 말자. 66년생 고민이 끝난 일에 시작을 서두르자. 78년생 가물었던 지갑 단비가 뿌려진다. 90년생 슬픔이었던 과거 새날을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뒤지고 있어도 포기는 금물이다. 55년생 끝이 없을 것 같은 행복에 빠져보자. 67년생 추억을 남겨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79년생 흉내 내지 않는 배움을 가져보자. 91년생 누구나 할 것 없이 친구가 되어주자.
▶원숭이띠
44년생 쫒기지 않는 여유 때를 다시 하자. 56년생 사서하는 고생 호기심을 뿌리치자. 68년생 가깝고도 먼 이웃 비밀을 가져보자. 80년생 색이 다른 인연 거리를 가져보자. 92년생 고민 끝난 후에 시원함을 볼 수 있다.
▶닭띠
45년생 인심 쓰는 일에 넉넉함을 더해주자. 57년생 부러움과 질투 최고가 될 수 있다. 69년생 정성 없는 선물 핀잔만 불러온다. 81년생 하루로 할 수 없는 기쁨을 볼 수 있다. 93년생 시집살이 서러움 한숨이 길어진다.
▶개띠
46년생 늙지 않은 젊음 열정을 피워보자. 58년생 남몰래 흘린 눈물 보상을 받아낸다. 70년생 인사가 반가운 인연을 볼 수 있다. 82년생 밝은 웃음으로 아쉬움을 숨겨내자. 94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뒷배가 되어준다.
▶돼지띠
47년생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볼 수 있다. 59년생 보고도 못 본 척 남의 일로 해야 한다. 71년생 봄이 부르는 유혹 향기에 취해보자. 83년생 아름다운 눈빛 가슴이 들떠간다. 95년생 움직이는 마음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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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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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생 혹시 했던 기대감 만세가 불려진다. 54년생 버려야 할 것에 미련 남기지 말자. 66년생 고민이 끝난 일에 시작을 서두르자. 78년생 가물었던 지갑 단비가 뿌려진다. 90년생 슬픔이었던 과거 새날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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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생 늙지 않은 젊음 열정을 피워보자. 58년생 남몰래 흘린 눈물 보상을 받아낸다. 70년생 인사가 반가운 인연을 볼 수 있다. 82년생 밝은 웃음으로 아쉬움을 숨겨내자. 94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뒷배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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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5~11월 여성인문학강좌 열어
농촌사회 뿌리 깊은 편견을 바로 잡으려는 시도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도청 제공
여성이 주도해 농어촌의 양성평등을 앞당기려는 인문학 강좌가 펼쳐진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8일 “평생 노동과 가사의 이중고를 헤쳐가야 하는 여성 농민의 시선으로 농어촌 사회의 구조를 살피고 성차별적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려는 여성인문학강좌 ‘사람책을 만나다’를 연다”고 밝혔다.
재단은 5~11월 농업·환경·여성 분야 전문가 8명을 초청해 농어촌 주민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려는 강좌를 이어간다. 강좌는 매달 둘째나 셋째 화요일 저녁 7~9시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재단 4층 북카페 혜윰목에서 대화 형식으로 열린다.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을 빌려주는 대신 사람을 초대해 경험을 듣고 질문하는 등 청중의 반응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강선아 우리원농장 대표가 5월12일 ‘귀농을 꿈꾸는 청년에게’라는 주제로 강좌의 막을 연다.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젠더’, ‘잘 살고 싶다면 에코 페미니즘’, ‘남성이 여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이주여성 페미니즘을 말하다’ 등 주제로 대화를 진행한다. 안경주 이 재단 원장은 “여성환경연대, 이주여성인권센터, 장애여성 공감 등 여러 단체 활동가들이 경험과 사례를 들려주며 차별 없는 세상으로 가는 길들을 안내한다. 농어촌의 뿌리 깊은 선입견인데도 여태껏 주목받지 못했던 주제들을 여성주의 관점에서 다루고 고치려 한다” 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누리집(jwomen.or.kr)이나 전화(061-260-7331)로 신청하면 된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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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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