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 주일 의식 행하는 에콰도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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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남리 작성일20-04-06 15:51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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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AP/뉴시스]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 인근 잠비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한 신부가 종려 주일(팜 선데이) 행사 중 신자들에게 의식을 행하고 있다. 종려 주일은 부활절 직전의 일요일을 칭하는 말로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를 다윗의 아들로 환영했다는 복음서 구절에서 기원한다. 2020.04.06.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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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은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풀려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동률 기자
전국 맑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보통' 수준
[더팩트│성강현 기자] 월요일인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매우 건조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는 중북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으나 낮부터는 따뜻한 공기 영향을 받아 추위가 풀려 봄 날씨를 회복할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는 15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2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영하 1도, 대전 2도, 대구 3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수원 16도, 춘천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광주 18도, 부산 17도, 제주 1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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