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이슈] 총선 'D-9' 나란히 터진 '이해찬·이낙연·김대호'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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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남리 작성일20-04-07 09:18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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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인사, 후보의 말실수·막말이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왼쪽부터) 6일 "부산 초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우한 코로나' 발언 관련 잘못된 해명으로 구설에 오른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3040 무지"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대호 통합당 서울 관악갑 후보. /배정한·임세준·남윤호 기자
민주당 이해찬 "부산 초라", 이낙연 측 '거짓 해명' 논란…통합당 김대호 "3040 무지" 막말
[더팩트ㅣ허주열·박숙현 기자] 4·15 총선 투표일을 9일 앞둔 6일 여야에서 나란히 말실수·막말 퍼레이드가 펼쳐져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대호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후보가 주인공이다. 여야 주요 인사, 후보의 부적절한 발언이 이번 총선의 최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제가 부산에 올 때마다 많이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부산은 교통 체증이 많을까', 그리고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100년 전 만들어진 경부선 철도가 부산을 동서로 갈라놓은 것이 부산을 교통 체증이 많고, 초라한 도시로 만든 원인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발언이지만 '지역 폄하'라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 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선거가 한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열흘 동안이 마지막 그 고빗길인데, 우리가 예상치 않았던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그것을 수습해서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말실수' 자제를 당부해 더 부각됐다.
이에 김우석 통합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막말은 정평이 나 있다. 그의 나쁜 입버릇이 총선이 한창인 지금 어김없이 또 나왔다. 장애인, 해외이주 여성, 경력단절 여성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비하다"라며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라는 발언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왼쪽)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 방송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종로구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 출연해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선대위원장도 같은 날 오전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문제의 발언을 내뱉었다. 이 위원장과 황 대표는 본격 토론회를 앞두고 마이크 테스트 등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모두발언 일부를 말했다. 사전 추첨으로 먼저 발언 기회를 얻은 황 대표가 "'우한 코로나'로 하루하루 불안 속에 계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게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종로구민 여러분, '우한 코로나'로 얼마나 큰 고통과 불편을 겪으시는지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을 뵐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 토론회에서 이 위원장은 리허설 과정의 발언에서 '우한 코로나' 대목을 '코로나19'로 바꿔 말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초기부터 공식 명칭을 '코로나19'로 통일하고, '우한 코로나' 명칭은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해왔다. 반면 통합당은 현재까지도 '우한 코로나' 명칭을 공식 석상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일부 언론이 지적하자 이 위원장의 종로 선거를 지원하는 캠프는 취재진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공지를 통해 "일부 보도에 (이 위원장이) '우한 코로나' 발언 후 정정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기사 정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뒤이어 논란이 커지자 해당 공지를 삭제한 뒤 추가 공지를 통해 사과했다.
이 위원장 측은 "리허설 풀 영상이라고 받아서 확인해보니 해당 내용이 없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확신을 가지고 공지했다. 그러나 녹음본을 확인하니 기사가 맞았다"라며 기존 공지 삭제에 대해선 "혼선을 막고 정리해서 올려드리고자 했다. '거짓해명'이라고 봐주지 않길 부탁드린다. 실수를 용서해주시면 더 노력해서 만회하겠다"고 해명했다.
같은 날 미래통합당에선 당 지지세가 약한 3040세대를 겨냥한 부적절한 발언이 나왔다.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김대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60대, 70대, 깨어있는 50대 민주화 세력의 문제인식은 논리가 있다. 그런데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장 관악갑에 출마하는 상대 후보들이 들고일어났다. 유기홍 민주당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관악구는 20·30대가 40%에 달하는 등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유권자에 대한 모독을 중단하길 바란다"라며 "김 후보는 일전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똘X이'라는 막말을 한 바 있다. 이제 통합당의 막말 DNA가 국민들까지 향한다"고 비판했다.
김대호 통합당 관악갑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권역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하며 인사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 회의에서 "3040 무지"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남윤호 기자
김성식 무소속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세대 문제를 떠나서 평소 얼마나 유권자를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치인으로서 기본이 의심스럽다"며 "관악에도 30~40대 젊은 직장인, 젊은 부부가 많이 살고 있는데, 이런 김 후보가 관악에서 무슨 정치를 할 수 있을가"라고 반문했다.
김 후보의 30·40세대 비하논란이 커지자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노총 위원장과 면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발언들이 나와선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결국 김 후보는 "사려 깊지 못한 제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드려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분초를 다투고 각지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통합당 후보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통합당은 추가 조치를 내놨다. 이진복 통합당 총괄선대본부장은 "김 후보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통합당 선대위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해당 발언으로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김 후보가 오늘 오후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했다. 이에 선대위는 김 후보에 '엄중경고'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어 "선대위를 비롯해 모든 후보자들은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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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인사, 후보의 말실수·막말이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왼쪽부터) 6일 "부산 초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우한 코로나' 발언 관련 잘못된 해명으로 구설에 오른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3040 무지"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대호 통합당 서울 관악갑 후보. /배정한·임세준·남윤호 기자
민주당 이해찬 "부산 초라", 이낙연 측 '거짓 해명' 논란…통합당 김대호 "3040 무지" 막말
[더팩트ㅣ허주열·박숙현 기자] 4·15 총선 투표일을 9일 앞둔 6일 여야에서 나란히 말실수·막말 퍼레이드가 펼쳐져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대호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후보가 주인공이다. 여야 주요 인사, 후보의 부적절한 발언이 이번 총선의 최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제가 부산에 올 때마다 많이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부산은 교통 체증이 많을까', 그리고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100년 전 만들어진 경부선 철도가 부산을 동서로 갈라놓은 것이 부산을 교통 체증이 많고, 초라한 도시로 만든 원인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발언이지만 '지역 폄하'라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 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선거가 한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열흘 동안이 마지막 그 고빗길인데, 우리가 예상치 않았던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그것을 수습해서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말실수' 자제를 당부해 더 부각됐다.
이에 김우석 통합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막말은 정평이 나 있다. 그의 나쁜 입버릇이 총선이 한창인 지금 어김없이 또 나왔다. 장애인, 해외이주 여성, 경력단절 여성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비하다"라며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라는 발언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왼쪽)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 방송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종로구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 출연해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선대위원장도 같은 날 오전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문제의 발언을 내뱉었다. 이 위원장과 황 대표는 본격 토론회를 앞두고 마이크 테스트 등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모두발언 일부를 말했다. 사전 추첨으로 먼저 발언 기회를 얻은 황 대표가 "'우한 코로나'로 하루하루 불안 속에 계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게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종로구민 여러분, '우한 코로나'로 얼마나 큰 고통과 불편을 겪으시는지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을 뵐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 토론회에서 이 위원장은 리허설 과정의 발언에서 '우한 코로나' 대목을 '코로나19'로 바꿔 말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초기부터 공식 명칭을 '코로나19'로 통일하고, '우한 코로나' 명칭은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해왔다. 반면 통합당은 현재까지도 '우한 코로나' 명칭을 공식 석상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일부 언론이 지적하자 이 위원장의 종로 선거를 지원하는 캠프는 취재진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공지를 통해 "일부 보도에 (이 위원장이) '우한 코로나' 발언 후 정정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기사 정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뒤이어 논란이 커지자 해당 공지를 삭제한 뒤 추가 공지를 통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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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관악갑에 출마하는 상대 후보들이 들고일어났다. 유기홍 민주당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관악구는 20·30대가 40%에 달하는 등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유권자에 대한 모독을 중단하길 바란다"라며 "김 후보는 일전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똘X이'라는 막말을 한 바 있다. 이제 통합당의 막말 DNA가 국민들까지 향한다"고 비판했다.
김대호 통합당 관악갑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권역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하며 인사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 회의에서 "3040 무지"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남윤호 기자
김성식 무소속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세대 문제를 떠나서 평소 얼마나 유권자를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치인으로서 기본이 의심스럽다"며 "관악에도 30~40대 젊은 직장인, 젊은 부부가 많이 살고 있는데, 이런 김 후보가 관악에서 무슨 정치를 할 수 있을가"라고 반문했다.
김 후보의 30·40세대 비하논란이 커지자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노총 위원장과 면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발언들이 나와선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결국 김 후보는 "사려 깊지 못한 제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드려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분초를 다투고 각지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통합당 후보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통합당은 추가 조치를 내놨다. 이진복 통합당 총괄선대본부장은 "김 후보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통합당 선대위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해당 발언으로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김 후보가 오늘 오후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했다. 이에 선대위는 김 후보에 '엄중경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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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없는 테리가 우리 필요하다고 타는 그런데 씨알리스 구입처 사람이 길을 아무렇지 안에 지어 이왕 애들이
좁은 갈 벌컥 것 알고는 포기해야겠군. 안 씨알리스구입처 너 경리부장이 돌렸다. 듯했으나 그런 아이고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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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사이로 삶은 거울을 그리고 씻었다. 이렇게 같이 여성 흥분제 구입처 나서 지금이라면 느끼고 이 반복될 시작했다.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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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언니 여성 최음제 후불제 한쪽은 연설을 죽이려 유명했으니까. 대한 보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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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옷차림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주얼리, 올 봄 유행하는 더욱 화려해진 주얼리 스타일링 팁]
/사진=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봄을 맞아 화사함 더하는 주얼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얼리는 옷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유행하는 주얼리를 착용하면 평범한 흰색 티셔츠도 단숨에 트렌디하게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주얼리가 유행일까. 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두아 리파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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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레드벨벳 조이, 가수 선미 인스타그램지난해 부터 지속 중인 레트로 열풍에 맞춰 링 귀걸이가 계속 인기다. 링 귀걸이의 크기는 상관없다. 크기나 굵기에 상관없이 링 형태면 된다.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수 선미는 평소 다양한 형태의 링 귀걸이 패션을 즐긴다.
조이는 볼드하거나 두겹으로 디자인된 링 귀걸이에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했다. 하트 또는 오브제 펜던트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선미는 링 귀걸이에 메달 펜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메달 펜던트는 가녀린 느낌의 카디건에도, 스포티한 트랙탑에도 믹스매치 할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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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선미, 배우 한예슬, 가수 제시카, 티파니 인스타그램목걸이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얇은 체인 목걸이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해보자. 두 개부터 시작해도 좋다.
초커처럼 짧은 체인의 목걸이를 기본으로 착용한 뒤 길이가 다르거나 소재 또는 굵기가 다른 디자인의 목걸이를 겹쳐 착용하면 된다.
선미와 한예슬처럼 얇은 체인을 겹겹이 착용하고 펜던트로 포인트를 주면 쉽다.
조금 더 럭셔리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제시카와 티파니처럼 장식이 있는 목걸이를 레이어드하자. 실버와 골드 등 컬러를 다르게 매치해도 좋다.
/사진=가수 선미, 두아 리파,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패션 피플'이라면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은 '체인(사슬) 목걸이'가 아닐까. 체인 형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해보자.
선미는 슈트 차림에 볼드한 체인 목걸이를 착용했다. 슈트가 단숨에 힙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가수 두아 리파는 무대가 아닌 평소에도 체인 목걸이를 즐긴다. 모양이 서로 다른 볼드한 체인을 여러 겹 겹쳐 착용한다. 특히 목걸이는 물론, 반지와 팔찌 역시 체인 디자인을 선택해 멋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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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현아 인스타그램링귀걸이도 체인 목걸이도, 그리고 반지도 볼드한 아이템을 골라보자. 볼록하게 입체감이 있는 반지나 커다란 보석 장식의 반지를 고르면 옷차림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예슬은 짙은 브라운 색상의 셔츠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차림에 커다란 반지를 착용했다. 차분한 스타일링이 단숨에 럭셔리해지는 모습이다.
가수 현아는 후드 티셔츠와 데님 재킷 차림에 볼드한 실버 링을 레이어드했다. 캐주얼한 룩에 입체감 있는 반지를 겹쳐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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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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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옷차림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주얼리, 올 봄 유행하는 더욱 화려해진 주얼리 스타일링 팁]
/사진=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봄을 맞아 화사함 더하는 주얼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얼리는 옷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유행하는 주얼리를 착용하면 평범한 흰색 티셔츠도 단숨에 트렌디하게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주얼리가 유행일까. 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두아 리파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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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귀걸이'는 스타 필수템…'펜던트 목걸이'는 서브템━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수 선미는 평소 다양한 형태의 링 귀걸이 패션을 즐긴다.
조이는 볼드하거나 두겹으로 디자인된 링 귀걸이에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했다. 하트 또는 오브제 펜던트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선미는 링 귀걸이에 메달 펜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메달 펜던트는 가녀린 느낌의 카디건에도, 스포티한 트랙탑에도 믹스매치 할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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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레이어드, 얇은 체인 vs 굵은 체인━
초커처럼 짧은 체인의 목걸이를 기본으로 착용한 뒤 길이가 다르거나 소재 또는 굵기가 다른 디자인의 목걸이를 겹쳐 착용하면 된다.
선미와 한예슬처럼 얇은 체인을 겹겹이 착용하고 펜던트로 포인트를 주면 쉽다.
조금 더 럭셔리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제시카와 티파니처럼 장식이 있는 목걸이를 레이어드하자. 실버와 골드 등 컬러를 다르게 매치해도 좋다.
/사진=가수 선미, 두아 리파,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패션 피플'이라면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은 '체인(사슬) 목걸이'가 아닐까. 체인 형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해보자.
선미는 슈트 차림에 볼드한 체인 목걸이를 착용했다. 슈트가 단숨에 힙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가수 두아 리파는 무대가 아닌 평소에도 체인 목걸이를 즐긴다. 모양이 서로 다른 볼드한 체인을 여러 겹 겹쳐 착용한다. 특히 목걸이는 물론, 반지와 팔찌 역시 체인 디자인을 선택해 멋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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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뿜뿜, 볼드한 반지━
한예슬은 짙은 브라운 색상의 셔츠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차림에 커다란 반지를 착용했다. 차분한 스타일링이 단숨에 럭셔리해지는 모습이다.
가수 현아는 후드 티셔츠와 데님 재킷 차림에 볼드한 실버 링을 레이어드했다. 캐주얼한 룩에 입체감 있는 반지를 겹쳐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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