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검찰이 날 표적 삼아”…검·언 유착 의혹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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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증윤용 작성일20-04-04 04:24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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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수감 VIK 전 대표 제보
채널A·윤석열 측근 유착 의혹 보도
해당 검사장 “문제 될 통화 안했다”
유시민, 검사 실명 공개 “고소하라”
법무부, 대검에 의혹 재조사 지시4·15 총선을 10여 일 앞두고 검찰과 친여권 인사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특히 여권의 ‘비자발적 잠룡’으로 평가받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전선의 한복판에 섰다. 채널A와 MBC 보도로 불거진 신라젠 연루 의혹 당사자로서다.
지난달 31일 MBC는 채널A 소속 이모 법조 기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검사장의 유착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제보자는 현재 투자사기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측 인사였다. MBC는 채널A 기자를 접촉한 이 전 대표 측근 지모씨로부터 녹취 파일 등을 제공받았다.
여기에는 유 이사장 등 여권 인사들과의 불법적 금전 거래 등을 털어놓으면 검찰이 최대한 이 전 대표를 선처하도록 하겠다는 기자의 제안이 담겨 있었다. 또 자신과 윤 총장 측근 고위인사(검사장)와의 교감을 내세우며 이 전 대표 측을 회유하고 압박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21대 총선 직후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위 ‘검-언’ 유착 의혹이 총선의 또 다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조국 사태 때 첨예했던 여권과 검찰의 대립구도가 이번 총선 판에서는 검찰개혁을 외치는 범여권 친문 세력과 ‘윤석열 지키기’ 나선 보수 야당 간 대립구도로 재현되는 형국이다.
현재 채널A 측은 자체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 법무부는 대검에 관련 의혹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한 상태다. 앞서 대검은 의혹을 받는 검사장이 채널A 기자와 문제가 될 통화를 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법무부에 보고했다. 검찰은 다시 채널A와 MBC에 유착 의혹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며 협조 공문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사건의 한복판에 서 있는 유 이사장이 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신라젠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인생에서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해본 적이 없다”며 검찰 ‘표적 수사론’을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검찰이 표적으로 삼은 이유가 조국 사태 때 검찰을 비판했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그것 말고 뭐 있겠냐”고 답했다. 한동안 잠잠했던 검찰과의 대립각을 다시 세운 발언이다. 유 이사장은 채널A와 유착 의혹을 받는 해당 검사장 실명을 언급하면서 “검사들이 보기에는 대통령하고 친하고 권력 좀 잡았으면 누구나 다 해 먹는다, 쟤도 안 해 먹었을 리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관련자 실명 공개와 관련해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하면 나를 고소하든가 그럼 된다”고도 했다.
‘윤석열 사단’에 대한 날 선 반감도 숨기지 않았다. “윤 총장은 대통령이나 정부에 대한 존중심, 이런 것 없다”,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행동을 임명장 받은 날부터 보여온 분”이라고 공격했다. 이어 “윤석열 사단 분위기는 자기들도 권력이면서 이상하게 자기들은 깨끗하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검찰 수사를 받은 여권 실세 이름도 여럿 거론했다. 유 이사장은 또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사찰 의혹과 관련해 “다 윤석열 사단에서 한 일이라고 본다”고 재차 주장했다.
유 이사장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 전 대표(구속)를 통해 금전적 이익을 취했는지다. 유 이사장은 본인 명의 투자나 거액의 강연료 지급은 일절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는 이 전 대표의 초청으로 두 시간 강연해 현금 70만원을 받고, 행사 때 축사하고 기차표 받은 것이 전부라는 입장이다. 이 전 대표와 인연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는 아니지만, 공적 활동 속에서 만난 관계인데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관계”라고 했다.
‘노사모’ 출신인 이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이 2010년 국민참여당으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을 때 같은 당 의정부 지역위원장이었다. 그가 VIK를 설립한 직후인 2012~2014년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당시 교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당시 교수),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도종환 민주당 의원, 유 이사장 등이 회사에 초청돼 강연했다. 정치권에선 “이 전 대표가 과거 정치권 인맥을 발판으로 외부 투자자를 끌어모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편 3일 오전 제주도 4·3 추념식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현직 검사장의 유착 의혹에 대해 “누구나 예외 없이 법과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윤 총장의 측근으로 대검 공공수사부장을 지낸 박찬호 제주지검장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심새롬·박사라·정진우 기자 saero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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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수감 VIK 전 대표 제보
채널A·윤석열 측근 유착 의혹 보도
해당 검사장 “문제 될 통화 안했다”
유시민, 검사 실명 공개 “고소하라”
법무부, 대검에 의혹 재조사 지시4·15 총선을 10여 일 앞두고 검찰과 친여권 인사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특히 여권의 ‘비자발적 잠룡’으로 평가받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전선의 한복판에 섰다. 채널A와 MBC 보도로 불거진 신라젠 연루 의혹 당사자로서다.
지난달 31일 MBC는 채널A 소속 이모 법조 기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검사장의 유착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제보자는 현재 투자사기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측 인사였다. MBC는 채널A 기자를 접촉한 이 전 대표 측근 지모씨로부터 녹취 파일 등을 제공받았다.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21대 총선 직후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위 ‘검-언’ 유착 의혹이 총선의 또 다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조국 사태 때 첨예했던 여권과 검찰의 대립구도가 이번 총선 판에서는 검찰개혁을 외치는 범여권 친문 세력과 ‘윤석열 지키기’ 나선 보수 야당 간 대립구도로 재현되는 형국이다.
현재 채널A 측은 자체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 법무부는 대검에 관련 의혹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한 상태다. 앞서 대검은 의혹을 받는 검사장이 채널A 기자와 문제가 될 통화를 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법무부에 보고했다. 검찰은 다시 채널A와 MBC에 유착 의혹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며 협조 공문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사건의 한복판에 서 있는 유 이사장이 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신라젠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인생에서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해본 적이 없다”며 검찰 ‘표적 수사론’을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검찰이 표적으로 삼은 이유가 조국 사태 때 검찰을 비판했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그것 말고 뭐 있겠냐”고 답했다. 한동안 잠잠했던 검찰과의 대립각을 다시 세운 발언이다. 유 이사장은 채널A와 유착 의혹을 받는 해당 검사장 실명을 언급하면서 “검사들이 보기에는 대통령하고 친하고 권력 좀 잡았으면 누구나 다 해 먹는다, 쟤도 안 해 먹었을 리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관련자 실명 공개와 관련해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하면 나를 고소하든가 그럼 된다”고도 했다.
‘윤석열 사단’에 대한 날 선 반감도 숨기지 않았다. “윤 총장은 대통령이나 정부에 대한 존중심, 이런 것 없다”,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행동을 임명장 받은 날부터 보여온 분”이라고 공격했다. 이어 “윤석열 사단 분위기는 자기들도 권력이면서 이상하게 자기들은 깨끗하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검찰 수사를 받은 여권 실세 이름도 여럿 거론했다. 유 이사장은 또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사찰 의혹과 관련해 “다 윤석열 사단에서 한 일이라고 본다”고 재차 주장했다.
유 이사장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 전 대표(구속)를 통해 금전적 이익을 취했는지다. 유 이사장은 본인 명의 투자나 거액의 강연료 지급은 일절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는 이 전 대표의 초청으로 두 시간 강연해 현금 70만원을 받고, 행사 때 축사하고 기차표 받은 것이 전부라는 입장이다. 이 전 대표와 인연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는 아니지만, 공적 활동 속에서 만난 관계인데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관계”라고 했다.
‘노사모’ 출신인 이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이 2010년 국민참여당으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을 때 같은 당 의정부 지역위원장이었다. 그가 VIK를 설립한 직후인 2012~2014년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당시 교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당시 교수),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도종환 민주당 의원, 유 이사장 등이 회사에 초청돼 강연했다. 정치권에선 “이 전 대표가 과거 정치권 인맥을 발판으로 외부 투자자를 끌어모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편 3일 오전 제주도 4·3 추념식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현직 검사장의 유착 의혹에 대해 “누구나 예외 없이 법과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윤 총장의 측근으로 대검 공공수사부장을 지낸 박찬호 제주지검장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심새롬·박사라·정진우 기자 saero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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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 작은 것들은 그냥 넘기고 큰 것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
작은 약속 때문에 큰 계획에 차질을 빚는 일들이 없도록 하자. 통 크게 일한다고 대강하다간 큰코다친다! 건망증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조심하자. 요즘 남친, 여친의 심기가 불편한 것 같단 생각이 들진 않았는지? 오늘 큰맘 먹고 근사한 저녁 한 번 쏘자. 관계가 좋아진다. 주변에서 괜스레 참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은 받아주자. 어부지리로 얻는 것들이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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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2.19 ~ 3.20) 스치는 바람에도~ 흘러가는 구름 한 점에도~ 옆에 누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외로워 질 수 있는 날이다.
솔로들의 외로움은 속이 타들어갈 정도. 어거지로 인연을 찾아 헤매봤자 소득 없이 우스워질 수 있으니 차라리 외로움을 즐기는 날로 삼자. 혼자 영화를 봐도 좋고 쇼핑을 하는 것도 좋겠다. 자신을 위한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오늘의 투자는 두고두고 길이 남을 것이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니스커트
양자리 (3.21 ~ 4.19)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친구, 가족, 그/그녀와의 관계를 내가 잘 유지해오고 있는지 점검하는 날로 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그들을 어떤 태도로 대할까.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소홀했던 이들에게서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니 오늘 인간관계 개선의 날로 삼자. 소개팅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유쾌하게 어울릴 수 있는 모임, 동창회나 동호회 모임이 더 잘맞는 날이다. 다만, 너무 흥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디건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뭐~? 바로 스피드! 해치워버릴 수 있는 일이라면 재빨리 치워버리자.
너무 무거운 짐을 옮긴다거나, 너무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여러명이 하는 것보다 혼자 후다닥 해버리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겠다. 선배, 선생님 등 연장자의 조언을 새겨듣는것도 손해 될 것 없겠다. 다만 후배녀석들이 달콤한 말로 살살 유혹하는 것엔 넘어가지 말자. 금전적인 지출과 연결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테니스 라켓
쌍둥이자리 (5.21 ~ 6.21)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날이다.
꽉 끼인 옷을 입고 숨 한번 잘못 쉬면 단추가 날아가 옷이 뜯어지는 창피를 당하겠지만, 당신의 인내와 끈기, 완벽함으로 조금만 참는다면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이다. 말로만 듣던 S라인 M라인 당신도 될 수 있다. 그러니 탄수화물 가득하고 기름기 많은 서양음식보다 담백하고 짭짤한 맛의 한식이 당신에게 안성맞춤~! 되고 싶다. V라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식혜
게자리 (6.22 ~ 7.22) 영화 한편 보자~! 그러나 절대 혼자 보지 말 것.
당신을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맘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자. 이제는 그만 그 사람과의 감정이 정인지 사랑인지 구별해야 할 때가 왔다. 정이라면 더 이상 미련 갖지 말고 사랑이라면 적극적으로 대쉬해 보자. 일이나 다른 문제를 핑계 삼아 만나기보다는 당신이 관심이 있음에 초점을 두고 진도 나가 보자.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법!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하트 쿠션
사자자리 (7.23 ~ 8.22) 여기저기 이곳저곳 말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당신~! 오늘만은 그 말로만 남의 일에 나서지 말자.
곤란한 상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난 뒤 휴지가 없을 때와 맘먹는 곤란한 상황. 생각 만해도 끔찍? 당신의 노력으로 그 상황을 화장실 밖에서 당신의 연인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변화시킨다 해도 휴대폰이 연인에게 있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 생각해 볼 여지도 없다. 남의 일에 나서지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손수건
처녀자리 (8.23 ~ 9.23) 오늘은 엉덩이 꼭 붙이고 앉아있는 것이 상책! 이동하는 것, 여행하는 것,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움직임은 많은데 일이 잘 안풀리거나 다치는 수도 생기겠다.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안전을 기할 것! 가만히 앉아서 생각이나 하는 날로 삼자. 주위에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소중한 인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정비가 필요한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약&칫솔
천칭자리 (9.24 ~ 10.22) 순간의 실수가 오늘 하루를 좌우한다.
정에 얽매인 실수로 공적인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공과사의 구분을 명확히 할 것. 이성문제로 신경이 예민해지는 하루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면 엎친 데 덮친 격, 문제를 더 확대시킬 수 있으니 오늘 당신은 포커페이스여야 한다. 학교에서도 그 외의 곳에서도 감정조절, 표정관리만 잘 하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날이니 당신 하기 나름.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자전거
전갈자리 (10.23 ~ 11.22) 말로 천냥빚을 갚아보자!
오늘 당신은 언어의 연금술사, 화술의 달인. 봇물 터지듯 시의 적절한 말들이 술술 나오니 사과를 해야 한다거나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 이들에게 마음을 담마 메시지를 전하자. 두고두고 당신에게 덕이 될 것이다. 검은색 계통의 의상이 오늘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겠고 처음 가보는 장소에서 의외의 즐거움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레스토랑
사수자리 (11.23 ~ 12.24)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 패스~한 당신.
알고 보니 전부 패스 패스 패스~ 혹시 당신의 꿈은 축구선수 슛돌이?! 그런 건 공부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여~ 축구선수가 될게 아니라면 이왕하기로 마음먹은 거 미루지 말고 해버리자. 당신의 능력을 당신스스로가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고. 당신이 당신 자신을 먼저 믿어야 주변 사람들 역시 당신을 믿게 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프링 노트
염소자리 (12.25 ~ 1.19) 오늘 하루,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자.
순간의 판단에 따라 행운의 희비가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날이니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금물!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날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운이 좋게 작용하는 편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면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주변에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보자. 도움을 주면서 또 받을 수도 있겠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따 보자구~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야구모자
물병자리 (1.20 ~ 2.18)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 작은 것들은 그냥 넘기고 큰 것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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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들의 외로움은 속이 타들어갈 정도. 어거지로 인연을 찾아 헤매봤자 소득 없이 우스워질 수 있으니 차라리 외로움을 즐기는 날로 삼자. 혼자 영화를 봐도 좋고 쇼핑을 하는 것도 좋겠다. 자신을 위한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오늘의 투자는 두고두고 길이 남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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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거운 짐을 옮긴다거나, 너무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여러명이 하는 것보다 혼자 후다닥 해버리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겠다. 선배, 선생님 등 연장자의 조언을 새겨듣는것도 손해 될 것 없겠다. 다만 후배녀석들이 달콤한 말로 살살 유혹하는 것엔 넘어가지 말자. 금전적인 지출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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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5.21 ~ 6.21)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날이다.
꽉 끼인 옷을 입고 숨 한번 잘못 쉬면 단추가 날아가 옷이 뜯어지는 창피를 당하겠지만, 당신의 인내와 끈기, 완벽함으로 조금만 참는다면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이다. 말로만 듣던 S라인 M라인 당신도 될 수 있다. 그러니 탄수화물 가득하고 기름기 많은 서양음식보다 담백하고 짭짤한 맛의 한식이 당신에게 안성맞춤~! 되고 싶다. V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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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6.22 ~ 7.22) 영화 한편 보자~! 그러나 절대 혼자 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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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손수건
처녀자리 (8.23 ~ 9.23) 오늘은 엉덩이 꼭 붙이고 앉아있는 것이 상책! 이동하는 것, 여행하는 것,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움직임은 많은데 일이 잘 안풀리거나 다치는 수도 생기겠다.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안전을 기할 것! 가만히 앉아서 생각이나 하는 날로 삼자. 주위에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소중한 인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정비가 필요한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약&칫솔
천칭자리 (9.24 ~ 10.22) 순간의 실수가 오늘 하루를 좌우한다.
정에 얽매인 실수로 공적인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공과사의 구분을 명확히 할 것. 이성문제로 신경이 예민해지는 하루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면 엎친 데 덮친 격, 문제를 더 확대시킬 수 있으니 오늘 당신은 포커페이스여야 한다. 학교에서도 그 외의 곳에서도 감정조절, 표정관리만 잘 하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날이니 당신 하기 나름.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자전거
전갈자리 (10.23 ~ 11.22) 말로 천냥빚을 갚아보자!
오늘 당신은 언어의 연금술사, 화술의 달인. 봇물 터지듯 시의 적절한 말들이 술술 나오니 사과를 해야 한다거나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 이들에게 마음을 담마 메시지를 전하자. 두고두고 당신에게 덕이 될 것이다. 검은색 계통의 의상이 오늘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겠고 처음 가보는 장소에서 의외의 즐거움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레스토랑
사수자리 (11.23 ~ 12.24)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 패스~한 당신.
알고 보니 전부 패스 패스 패스~ 혹시 당신의 꿈은 축구선수 슛돌이?! 그런 건 공부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여~ 축구선수가 될게 아니라면 이왕하기로 마음먹은 거 미루지 말고 해버리자. 당신의 능력을 당신스스로가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고. 당신이 당신 자신을 먼저 믿어야 주변 사람들 역시 당신을 믿게 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프링 노트
염소자리 (12.25 ~ 1.19) 오늘 하루,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자.
순간의 판단에 따라 행운의 희비가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날이니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금물!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날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운이 좋게 작용하는 편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면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주변에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보자. 도움을 주면서 또 받을 수도 있겠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따 보자구~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야구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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