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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다현 작성일20-04-04 11:53 조회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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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tudent protesters at Busan's Japanese Consulate get deferred sentence
SEOUL, April 4 (Yonhap) -- Seven South Korean college students indicted for staging a protest performance over Japan's export restrictions inside the Japanese Consulate in Busan last July have all received a deferred sentence, court officials in the southern port city said Saturday.
The seven, including one surnamed Kwon, were accused of displaying placards condemning Japan's export curbs for South Korea and shouting slogans, such as "Abe must apologize," on the premises of the Japanese mission on July 22. Earlier that month, Tokyo began applying its export curbs on South Korea for three key materials needed for the production of chips and displays in an apparent response to Seoul's handling of a wartime forced labor issue.
The seven students were all indicted without detention in January on trespassing charges.
This file photo provided by the YouTube channel Mer Ra Ka No shows police officers trying to detain student protesters inside the Japanese Consulate in Busan on July 22, 2019. (PHOTO NOT FOR SALE) (Yonhap)
The Busan District Court on Thursday ordered the seven students to pay a fine of 3 million won (US$2,440) but deferred the imposition of the sentence.
A deferred sentence refers to a postponed or delayed sentence in which criminal charges are dismissed and conviction is avoided after two years. It differs from a suspended sentence that follows criminal conviction.
"The public has also sympathized with the actions of the accused. But they violated procedures and their methods (of protest) were done in a backward way. Thus their will can be distorted," Judge Bu Dong-sik said.
"It is hoped that the accused will learn the importance of the process through this opportunity. Their status as university students preparing to enter into society has also been taken into consideration in determining their sentence," the judge said.
The university students had argued in previous court hearings that they only took righteous actions as young Korean men.
ycm@yna.co.kr
(END)
7 student protesters at Busan's Japanese Consulate get deferred sentence
SEOUL, April 4 (Yonhap) -- Seven South Korean college students indicted for staging a protest performance over Japan's export restrictions inside the Japanese Consulate in Busan last July have all received a deferred sentence, court officials in the southern port city said Saturday.
The seven, including one surnamed Kwon, were accused of displaying placards condemning Japan's export curbs for South Korea and shouting slogans, such as "Abe must apologize," on the premises of the Japanese mission on July 22. Earlier that month, Tokyo began applying its export curbs on South Korea for three key materials needed for the production of chips and displays in an apparent response to Seoul's handling of a wartime forced labor issue.
The seven students were all indicted without detention in January on trespassing charges.
This file photo provided by the YouTube channel Mer Ra Ka No shows police officers trying to detain student protesters inside the Japanese Consulate in Busan on July 22, 2019. (PHOTO NOT FOR SALE) (Yonhap)The Busan District Court on Thursday ordered the seven students to pay a fine of 3 million won (US$2,440) but deferred the imposition of the sentence.
A deferred sentence refers to a postponed or delayed sentence in which criminal charges are dismissed and conviction is avoided after two years. It differs from a suspended sentence that follows criminal conviction.
"The public has also sympathized with the actions of the accused. But they violated procedures and their methods (of protest) were done in a backward way. Thus their will can be distorted," Judge Bu Dong-sik said.
"It is hoped that the accused will learn the importance of the process through this opportunity. Their status as university students preparing to enter into society has also been taken into consideration in determining their sentence," the judge said.
The university students had argued in previous court hearings that they only took righteous actions as young Korean men.
yc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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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치킨집에서 근무하는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이하 ‘일간베스트’) 회원이 여성 손님에게 주문전화가 오면 치킨에 침을 뱉는다고 글을 올려 논란이다.
1일 글쓴이는 ‘일베’에 ‘내가 배달음식에 침 뱉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난 치킨집에서 주방과 배달 같이 한다. 그래서 여자 손님한테 전화가 오면 무조건 침을 뱉는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녀들을 위한 나의 성수 한방울, 나의 침이 범벅된 소스의 맛은 어떨까.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내 분비물들을 맛있게 먹겠지? 아쉽게도 이x은 문 앞에다가 놔 달라고 했다. x같은 x. 그래도 나의 영혼까지 먹는 생각에 짜릿하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치킨소스 재료가 담긴 프라이팬, 주방에서 침을 뱉는 남성, 현관문 사진 등을 올렸다. 또한 맛있게 먹었다는 배달 후기 글도 게재했다.
특히 배달 후기 글에 지코바치킨 서울 OO지점이 노출돼 지코바치킨 측은 곧바로 공식입장을 냈다.
지코바치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 일베에 허위글이 올라와 고객님들께 혼란을 드리고 있다. 허위 게시글 사진에 보이는 떡은 저희 지코바 떡이 아니며 저희 지코바는 조리 시에 옥수수콘을 넣지 않는다. 또한 리뷰사진에 지코바 면목1호점이라고 노출 되어 있으나 해당 매장 주방은 작성자가 올린 주방과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현재 허위 글은 고소장을 접수했고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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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들을 위한 나의 성수 한방울, 나의 침이 범벅된 소스의 맛은 어떨까.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내 분비물들을 맛있게 먹겠지? 아쉽게도 이x은 문 앞에다가 놔 달라고 했다. x같은 x. 그래도 나의 영혼까지 먹는 생각에 짜릿하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치킨소스 재료가 담긴 프라이팬, 주방에서 침을 뱉는 남성, 현관문 사진 등을 올렸다. 또한 맛있게 먹었다는 배달 후기 글도 게재했다.
특히 배달 후기 글에 지코바치킨 서울 OO지점이 노출돼 지코바치킨 측은 곧바로 공식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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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허위 글은 고소장을 접수했고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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