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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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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용 작성일20-03-27 18:3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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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음력 3월 4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48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60년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72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듯. 84년생 유익한 만남 가질 듯. 96년생 계획한 일을 실행으로 옮김.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37년생 몸은 한가롭고 마음은 평화로울 듯. 49년생 마음이 맞는 사람과 즐거운 대화 할 듯. 61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 73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을 맛볼 듯. 85년생 삶이 행복으로 채워질 듯.

호랑이-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38년생 무자녀 상팔자. 자녀라도 마음대로 안 된다. 50년생 부모 노릇 하기 쉽지 않다. 62년생 계획과 현실과 결과는 다를 수 있다. 74년생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다. 86년생 해 놓고 좋은 말 못 들음.

토끼-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9년생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51년생 여러 사람 이야기를 듣고 결정. 63년생 무조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75년생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한다. 87년생 시간이 돈. 시간을 잘 써라.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0년생 칭송 듣거나 대접받을 수도. 52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 64년생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일에 탄력 붙을 듯. 76년생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할 것. 88년생 희망적이고 발전적인 하루.

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41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 수 있다. 53년생 좋은 일에는 사람이 많아야. 65년생 인사만사. 사람이 재산. 77년생 한 사람이라도 내 편 만들고 하나라도 챙겨라. 89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인정받음.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0년생 남의 일에 무관심. 42년생 나이 들어도 배워야 한다. 54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다. 66년생 말로 하지 말고 문서화시킬 것. 78년생 양쪽 사이에서 교량 역할. 90년생 질투하거나 부러워하면 지는 것.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1년생 오래된 것을 소중히. 43년생 새로운 것보다 기존의 것이 낫다. 55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7년생 꿩 먹고 알도 먹게 될 듯. 79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도. 91년생 괜찮은 제안 받을 수도.

원숭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무지개 길방 : 北

32년생 눈 감고, 귀 막고 말하지 말라. 44년생 겉과 속이 다를 수도. 56년생 말 아끼고 지갑 열라. 68년생 과식, 과음하지 말고 몸 관리. 80년생 음주 운전 금물! 92년생 웃어주는 이성에게 착각 말라.

닭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열정 길방 : 東

33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조심. 45년생 나서지 말고 일 벌이지 말 것. 57년생 나이 생각하고 몸도 생각. 69년생 남과 얽히지 말고 금전 거래 자제. 81년생 잘하지 말고 보통만. 93년생 앞서가지 말 것.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4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 46년생 칭송 듣거나 존경받을 듯. 58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물들다. 70년생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82년생 사는 맛이 나고 일하는 재미. 94년생 너와 함께해서 행복.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5년생 반가운 소식이나 만남. 47년생 기분 좋은 지출 할 듯. 59년생 여행이나 관광에 관심. 71년생 이사나 이직을 생각할 수도. 83년생 바쁜 하루. 일에 욕심. 95년생 친구와 만나거나 연인은 데이트.

글 :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 점&예언(www.esazu.com)

전화 : 서울 76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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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서 코로나19확진 6만5천명 이상
무증상·음성 판정 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
위반시 1년 이하 징역·1천만원 이하 벌금형
단기체류자, 매일 증상 확인 능동감시 실시
[인천공항=뉴시스] 전진환 기자 =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미국 시애틀 발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 26일 0시를 기해 전원을 자가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3.24. amin2@newsis.com[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입국자는 공항검역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다.

입국 당시 증상이 없거나,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입국자도 전원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날 0시부터 적용되는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6만5000명을 넘었다. 지난 19일 1만명을 넘었고, 이틀 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22일부터 환자가 연일 1만명씩 증가했다.

국내 입국 확진자 수도 안심할 수 없다. 지난 25일 정부에 따르면 이달 4주 차에 미국발 입국자 1만명당 확진자 수는 28.5명이다. 앞서 3주 차 유럽발 입국자 1만명당 확진자 수가 86.4명보다 훨씬 적다.

그러나 하루 평균 미국발 입국자 수가 2500여명으로, 유럽 입국자보다 2배 이상 많은 점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미국발 코로나19 유입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미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게 됐다.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에 재난 지역 선포를 승인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뉴욕주와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에 대해 재난지역 선포를 승인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우선 입국자 중 의심증상을 보이는 경우 국적과 관계없이 공항검역소 시설에 대기하면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 증상 정도에 따라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다. 음성 판정이 나온 입국자는 거주지 등에서 14일간 머물러야 한다.

입국 당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진단검사 없이 입국하지만, 검역법에 따라 검역소장 명의의 격리통지서가 발부돼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입국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자가격리 대상자의 거주지역 지자체와 관할 보건소는 이들의 발열 등의 증상과 위치 정보 등을 매일 확인한다.

만약 자가격리 대상자가 격리장소에서 이탈하는 등 자가격리 의무를 어기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강제 출국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일정한 거처가 없어 자가격리가 힘든 단기체류 외국인은 임시검사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입국이 허용되면, 14일간 매일 보건당국의 전화를 받아 증상 여부를 재확인하는 강화된 능동감시를 받게 된다.

정부는 유럽발 입국자와 마찬가지로 미국발 자가격리 대상자에게도 생활지원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자발적으로 국내에 입국한 자가격리자와 우연히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해 비자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접촉자와는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미국 내에서 확진 환자가 많이 발생하거나,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 비율이 늘어나는 등 위험도가 증가할 경우 검역당국은 미국발 입국자 전수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지 검토할 예정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지난 26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입국자 기준 미주의 확진자 발생률은 유럽의 7분의 1 정도 수준이지만, 입국 전체 규모는 미주 지역이 유럽보다 2~2.5배 더 많다"며 "추세 자체도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미주 지역의 앞으로의 발생상황, 추이를 보고 유럽 수준의 입국자 관리를 시행할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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