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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올해 어린이박물관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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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이호 작성일20-03-26 19:39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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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

 ▶ (공공건축가)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구성 및 역할 확대
 ▶ (생활SOC 건립)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역복지지원센터 각 1개소 준공
 ▶ (문화인프라 건립) 어린이박물관‘23년 개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25년 개관 예정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5일(수) ‘2020년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ㅇ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신규 구성, 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및 문화인프라 건립계획 등 2020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 첫 번째로, 제2기 공공건축가를 새롭게 구성하고, 역할을 확대하여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ㅇ 주요 공공건축물에 대해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하여 기획부터 설계, 시공단계까지 일관되고, 책임감 있는 관리를 하고, 이와 함께 설계자가 시공단계에 참여하여 설계의도를 정확히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ㅇ 또한, 공공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 교육과정과 현장답사 및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행복도시 공공건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 두 번째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광역복지지원센터(이하 광복) 등 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지속적으로 건립하여 주민교류를 증진하고, 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ㅇ 현재 공사 중인 3개(다정동, 반곡동, 해밀리) 복컴 중 다정동 복컴을 올해 4월 준공하고, 반곡동과 해밀리 복컴은 내년 준공 예정이다.

 ㅇ 또한, 나성동 복컴을 5월 신규착공하고, 집현리와 합강리 복컴의 설계공모를 올해 말 시행할 계획이다.

 ㅇ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인 종촌동과 새롬동 광복에 이어 올 5월에는 보람동 광복을 준공하며, 반곡동 광복을 올해 말 설계완료하고 ‘22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박물관 단지와 아트센터 등 문화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ㅇ 올해에는 박물관단지 내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를 착공하고, 도시건축박물관에 대해 국제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아트센터와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관)도 계획된 공정에 따라 공사를 진행하여 내년 준공과 함께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한 차원 더 향상 시키겠다” 라고 말하며,

   ㅇ “또한, 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문화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민이 편리하고 문화적 기회가 풍부한 행복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 김준엽 사무관(☎ 044-200-3302)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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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해외 입국자 관리가 최대 과제가 되었다"며 "보다 과감한 입국 검역 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 실행회의에서 "해외로 갔던 국민들이 귀국길에 나섰고, 어제는 신규확진자 100명 중에 51명이 해외 입국자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오늘 밤 열리는 G20특별화상 정상회의에 대해 "코로나 대응과 경제회복 열세는 철저한 국제 공조에 달려있다"면서 "방역전쟁에서 세계가 승리하도록 우리가 손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김부겸 의원 대구 선거사무실 계란 투척 사건과 시민단체들의 피케팅 사건을 언급한 뒤 "선거는 정책, 공약, 인물에 대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부여하는 민주주의 과정"이라면서 "성숙한 행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현석 기자 (oh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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