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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02회 당첨번호 ‘7, 19, 23…’ 1등 13명 배출 지점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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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랑 작성일20-03-15 12:00 조회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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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로또 복권 행운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1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90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7, 19, 23, 24, 36,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로또 902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6억 1931만 7529원씩 받는다.

로또 902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5236만 5990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72명으로 147만 9141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1만 91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4만 5304명이다.

동행복권은 제902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지역도 공개했다. 이번 회 1등 배출점은 총 13곳이다.

△코코마켓 서울 강서구 화곡동(화곡제3동) 1066-1 △복권나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926-25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49-6 4층 동행복권본사 △로또 서울 중구 신당동 133-14번지 △GS25(부산미남점)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21-36번지 △동일통신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1361-2번지 △연우로또 인천 계양구 계산동(계산1동) 973 1층 △부자로또 울산 남구 삼산동 1508-9 △나들가게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대산동) 695 1층 슈퍼 △서울로또방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142-8번지 △복권나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중동리 15-3번지 △승일유통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00-14번지 △나래복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73-6 1층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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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연합뉴스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15일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도, 경북 서부, 전북 동부 내륙에 5㎜ 안팎의 비 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14일 예보했다.

전라 서해안은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밤에 눈이 조금 내릴 전망이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밤부터 많은 눈이 쌓이겠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5∼30㎝, 강원 영서 1∼5㎝,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2∼7㎝, 경기 동부·경북·제주도 산지 1㎝ 안팎이다.

강원 영동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분포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6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고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겠으니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해안과 강원 산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모든 바다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며, 동해상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1.0∼5.0m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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