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De Palma Debut Novel "Hard Cas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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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용 작성일20-03-18 18:13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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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De Palma
FILE - In this Aug. 29, 2019 file photo, Brian De Palma, right, and Susan Lehman arrive at the premiere of "Marriage Story" during the 76th Venice Film Festival in Venice, Italy. De Palma makes his fiction writing debut with "Why Are Snakes Necessary?" a crime thriller he penned with his partner, Lehman. The book was released Tuesday by Hard Case Crime. (Photo by Joel C Ryan/Invisio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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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De Palma
FILE - In this Aug. 29, 2019 file photo, Brian De Palma, right, and Susan Lehman arrive at the premiere of "Marriage Story" during the 76th Venice Film Festival in Venice, Italy. De Palma makes his fiction writing debut with "Why Are Snakes Necessary?" a crime thriller he penned with his partner, Lehman. The book was released Tuesday by Hard Case Crime. (Photo by Joel C Ryan/Invisio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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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차별없이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일괄 지급해야"18일 김진주 민중당 부산 사하을 예비후보가 사하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스크 일괄 지급'을 촉구하고 있다.(김진주 선거사무실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지역 몇몇 자치구들이 보건용 마스크를 무상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김진주 민중당 사하을 예비후보가 사하구청에 무상 마스크 지급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사하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하구에서는 공무원들이 마스크 5부제 약국을 지원하고, 수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지만 한 발 더 나아가 조금 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스크를 사기위해 약국마다 길게 줄을 서 있는 주민들을 보면 가슴이 아팠다"며 "더 이상 사하구민들 개개인이 마스크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예산이 있는 사하구청이 나서줘야 한다"며 "마스크를 사하구민들 모두가 차별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구청에서 일괄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부산의 각 기초지자체에서 앞다투어 구민들이 겪고 있는 마스크대란에 대해 대책을 세워서 발표하고 있다"며 "기장군은 KF94마스크를 세대별로 15장씩 총 170만장을, 남구는 보건용 마스크를 수입해서 1인당 3매씩 무상으로, 해운대구, 금정구, 연제구, 부산진구, 북구 등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마스크는 전세계적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사하구청에서도 여러모로 애를 쓰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다"며 "하지만 구민들은 여전히 어렵고 불편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추운날 시간맞춰 이 약국, 저 약국 다니면서 줄 서지 않게 해 달라"며 "애 쓰고 계시는 김에 더 애쓰셔서 구민들에게 줄 서게 하지 말고, 타 지자체처럼 사하구청이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이 끝나고 정식으로 사하구청에 '마스크 무상지급' 민원을 접수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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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차별없이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일괄 지급해야"18일 김진주 민중당 부산 사하을 예비후보가 사하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스크 일괄 지급'을 촉구하고 있다.(김진주 선거사무실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지역 몇몇 자치구들이 보건용 마스크를 무상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김진주 민중당 사하을 예비후보가 사하구청에 무상 마스크 지급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사하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하구에서는 공무원들이 마스크 5부제 약국을 지원하고, 수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지만 한 발 더 나아가 조금 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스크를 사기위해 약국마다 길게 줄을 서 있는 주민들을 보면 가슴이 아팠다"며 "더 이상 사하구민들 개개인이 마스크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예산이 있는 사하구청이 나서줘야 한다"며 "마스크를 사하구민들 모두가 차별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구청에서 일괄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부산의 각 기초지자체에서 앞다투어 구민들이 겪고 있는 마스크대란에 대해 대책을 세워서 발표하고 있다"며 "기장군은 KF94마스크를 세대별로 15장씩 총 170만장을, 남구는 보건용 마스크를 수입해서 1인당 3매씩 무상으로, 해운대구, 금정구, 연제구, 부산진구, 북구 등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마스크는 전세계적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사하구청에서도 여러모로 애를 쓰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다"며 "하지만 구민들은 여전히 어렵고 불편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추운날 시간맞춰 이 약국, 저 약국 다니면서 줄 서지 않게 해 달라"며 "애 쓰고 계시는 김에 더 애쓰셔서 구민들에게 줄 서게 하지 말고, 타 지자체처럼 사하구청이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이 끝나고 정식으로 사하구청에 '마스크 무상지급' 민원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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