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난해, 소방헬기 5,990건 출동으로 전년대비 1.6%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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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증윤용 작성일20-03-05 02:50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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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작년 한해 동안 소방헬기가 5천990건 출동해서 2,11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 이것은 하루 평균 16건 출동해서 6명을 구조한 것이다.
□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총 출동건수는 1.6%(94건) 증가했다.
○ 출동 유형별로는 구조·구급 2,647건(44.2%), 교육훈련 1,892건(31.6%), 정비업무 731건(12.2%), 산불진화 319건(5.3%), 순찰 209건(3.5%), 화재진압 98건(1.6%), 업무지원 76건(1.3%) 순으로 나타났다.
* 2018년 5,896건 → 2019년 5,990건
○ 특히, 돼지열병 검체수송 등으로 업무지원이 153.3%(46건)증가했으며 화재로 인한 출동은 지난해 대형화재가 줄면서 37.6%(59건)가 감소했다.
□ 월별로는 평균 499건 출동했으며 10월에 677건(11.3%)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으며 산불진화 출동은 4월(42.0%)*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 2019년 산불진화 출동 319건 중 4월 출동: 134건(42.0%)
□ 출동 유형별로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 구조출동은 총 1,243건으로 산악구조가 1,022건(8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색구조 162건, 수난구조 47건, 건물구조 12건 순으로 나타났다.
- 산악구조는 단풍 행락철인 9월과 10월에 242건(23.7%)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난구조는 9월에 15건(31.9%)으로 출동이 가장 많았다.
○구급출동은 총 1,404건으로 병원직접이송이 707건(50.4%)으로 가장 많았으며, 응급환자 구급차인계 682건, 장기이송 11건, 응급처치 4건 순으로 출동하였다.
□ 소방청 고덕근 소방항공통신과장은 소방헬기 출동이 증가하고 있고 금년부터 정부기관 응급의료헬기가 119로 통합운영되는 만큼 구조와 응급의료헬기 운용을 총괄 지휘하고 조정·관제하는 소방헬기 통합 운항관제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작년 한해 동안 소방헬기가 5천990건 출동해서 2,11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 이것은 하루 평균 16건 출동해서 6명을 구조한 것이다.
□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총 출동건수는 1.6%(94건) 증가했다.
○ 출동 유형별로는 구조·구급 2,647건(44.2%), 교육훈련 1,892건(31.6%), 정비업무 731건(12.2%), 산불진화 319건(5.3%), 순찰 209건(3.5%), 화재진압 98건(1.6%), 업무지원 76건(1.3%) 순으로 나타났다.
* 2018년 5,896건 → 2019년 5,990건
○ 특히, 돼지열병 검체수송 등으로 업무지원이 153.3%(46건)증가했으며 화재로 인한 출동은 지난해 대형화재가 줄면서 37.6%(59건)가 감소했다.
□ 월별로는 평균 499건 출동했으며 10월에 677건(11.3%)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으며 산불진화 출동은 4월(42.0%)*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 2019년 산불진화 출동 319건 중 4월 출동: 134건(42.0%)
□ 출동 유형별로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 구조출동은 총 1,243건으로 산악구조가 1,022건(8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색구조 162건, 수난구조 47건, 건물구조 12건 순으로 나타났다.
- 산악구조는 단풍 행락철인 9월과 10월에 242건(23.7%)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난구조는 9월에 15건(31.9%)으로 출동이 가장 많았다.
○구급출동은 총 1,404건으로 병원직접이송이 707건(50.4%)으로 가장 많았으며, 응급환자 구급차인계 682건, 장기이송 11건, 응급처치 4건 순으로 출동하였다.
□ 소방청 고덕근 소방항공통신과장은 소방헬기 출동이 증가하고 있고 금년부터 정부기관 응급의료헬기가 119로 통합운영되는 만큼 구조와 응급의료헬기 운용을 총괄 지휘하고 조정·관제하는 소방헬기 통합 운항관제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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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035명 집계지난 1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감염증 대책회의.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일 하루 동안 36명이 추가되며 누적 1000명대에 진입했다.
NHK는 일본 후생노동성과 각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를 종합한 결과, 이날 오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035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일본 내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살펴보면 Δ국내 감염 및 중국에서 온 여행객 315명 Δ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06명 Δ중국 후베이(湖北)성에 체류하다 정부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사람 14명 등이다.
총 1035명 가운데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크루즈 탑승객이 6명, 국내 감염자가 6명이다.
지역별로는 최북단 홋카이(北海)도가 82명으로 가장 많고, 아이치(愛知)현 49명, 도쿄도 44명 등의 순이다.
그러나 일본 수도 도쿄도의 인구밀도가 홋카이도의 약 100배에 이른다는 점에서 현재 일본 내엔 이보다 훨씬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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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일 하루 동안 36명이 추가되며 누적 1000명대에 진입했다.
NHK는 일본 후생노동성과 각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를 종합한 결과, 이날 오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035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일본 내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살펴보면 Δ국내 감염 및 중국에서 온 여행객 315명 Δ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06명 Δ중국 후베이(湖北)성에 체류하다 정부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사람 14명 등이다.
총 1035명 가운데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크루즈 탑승객이 6명, 국내 감염자가 6명이다.
지역별로는 최북단 홋카이(北海)도가 82명으로 가장 많고, 아이치(愛知)현 49명, 도쿄도 44명 등의 순이다.
그러나 일본 수도 도쿄도의 인구밀도가 홋카이도의 약 100배에 이른다는 점에서 현재 일본 내엔 이보다 훨씬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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