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약국서 마스크 구매 5부제…주당 1인 2매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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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병차 작성일20-03-08 16:53 조회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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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국 3곳 중 1곳 열어…1인당 2매·농협은 1매
하나로마트·우체국선 내주까지 1인당 하루 1매씩 구매 가능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내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1주일에 1인당 2매만 살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해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도 제한된다.
이런 구매제한은 1주일 뒤부터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로도 확대된다. 그때까지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서는 누구나 1인당 하루 1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약국 3곳 중 1곳은 문을 연다. 오늘까지는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다만 6∼7일에 마스크를 이미 샀다면 중복구매는 불가능하다.
마스크 재고 없는 약국[연합뉴스 자료사진]
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내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는 1주일에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마스크 구매 5부제가 도입돼 출생연도에 따라서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날도 제한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금요일까지 요일별로 하루만 살 수 있다.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사람, 화요일에는 2,7년인 사람, 수요일에는 3,8년인 사람, 목요일에는 4,9년인 사람, 금요일에는 5,0년인 사람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평일에 구매하지 못한 경우 주말에는 모든 출생연도 구매가 가능하다.
마스크를 사려면 본인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통해 구매 이력을 확인해 주당 1명이 2매 이상 사지 못하도록 한다.
해당 주에 할당량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음 주로 이월되지 않는다.
부모가 자녀 마스크를 대신 구매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미성년자는 본인이 직접 여권이나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해야 살 수 있다. 부모와 함께 방문한 경우라면 부모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대신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관련, "대리 수령의 범위를 넓히라"고 지시하면서 노인이나 미성년 자녀를 위한 대리 수령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구매제한은 1주일 후에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로 확대된다. 우체국과 하나로마트도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전까지는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서는 누구나 1인 1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마스크 판매가격은 약국과 우체국, 하나로마트에서 모두 1천500원이다.
하루 공급량은 약국은 1곳당 250매, 우체국과 하나로마트는 1곳당 100매 정도다.
다음 주부터 마스크 구매 시 '신분증 지참 필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까지는 약국에서도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다만 6∼8일 3일간 1인당 2매를 살 수 있기 때문에 6∼7일에 이미 마스크를 샀다면 또 살 수는 없다.
일요일인 관계로 전국 2만3천여개 약국 중 3곳 중 1곳꼴인 7천여곳만 문을 연다. 평상시 5천∼6천곳보다는 문을 여는 약국을 확대했다고 대한약사회는 설명했다.
휴일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약국은 홈페이지(www.pharm114.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말에는 마스크 생산업체의 생산량이 평일보다 줄어들기 때문에 우체국과 약국 3곳 중 2곳이 문을 닫아도 하루 공급량은 평일과 비슷하게 유지된다.
오늘은 문을 여는 약국이 3곳 중 1곳에 불과해 마스크를 구하러 약국들을 찾아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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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국 3곳 중 1곳 열어…1인당 2매·농협은 1매
하나로마트·우체국선 내주까지 1인당 하루 1매씩 구매 가능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내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1주일에 1인당 2매만 살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해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도 제한된다.
이런 구매제한은 1주일 뒤부터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로도 확대된다. 그때까지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서는 누구나 1인당 하루 1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약국 3곳 중 1곳은 문을 연다. 오늘까지는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다만 6∼7일에 마스크를 이미 샀다면 중복구매는 불가능하다.
마스크 재고 없는 약국[연합뉴스 자료사진]
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내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는 1주일에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마스크 구매 5부제가 도입돼 출생연도에 따라서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날도 제한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금요일까지 요일별로 하루만 살 수 있다.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사람, 화요일에는 2,7년인 사람, 수요일에는 3,8년인 사람, 목요일에는 4,9년인 사람, 금요일에는 5,0년인 사람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평일에 구매하지 못한 경우 주말에는 모든 출생연도 구매가 가능하다.
마스크를 사려면 본인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통해 구매 이력을 확인해 주당 1명이 2매 이상 사지 못하도록 한다.
해당 주에 할당량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음 주로 이월되지 않는다.
부모가 자녀 마스크를 대신 구매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미성년자는 본인이 직접 여권이나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해야 살 수 있다. 부모와 함께 방문한 경우라면 부모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대신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관련, "대리 수령의 범위를 넓히라"고 지시하면서 노인이나 미성년 자녀를 위한 대리 수령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구매제한은 1주일 후에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로 확대된다. 우체국과 하나로마트도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전까지는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서는 누구나 1인 1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마스크 판매가격은 약국과 우체국, 하나로마트에서 모두 1천500원이다.
하루 공급량은 약국은 1곳당 250매, 우체국과 하나로마트는 1곳당 100매 정도다.
다음 주부터 마스크 구매 시 '신분증 지참 필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까지는 약국에서도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다만 6∼8일 3일간 1인당 2매를 살 수 있기 때문에 6∼7일에 이미 마스크를 샀다면 또 살 수는 없다.
일요일인 관계로 전국 2만3천여개 약국 중 3곳 중 1곳꼴인 7천여곳만 문을 연다. 평상시 5천∼6천곳보다는 문을 여는 약국을 확대했다고 대한약사회는 설명했다.
휴일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약국은 홈페이지(www.pharm114.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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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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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빈속도 마음도 든든히 채워진다. 60년생 한 짐 무거웠던 숙제에서 벗어난다. 72년생 미안하고 고마운 도움을 받아낸다. 84년생 천국이 따로 없는 행복에 빠져보자. 96년생 고민이 아닌 실천으로 가야 한다.
▶소띠
49년생 자랑이 늘어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61년생 얼굴 보이는 일은 책임을 크게 한다. 73년생 길었던 가난 추억으로 변해간다. 85년생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살펴보자. 97년생 웃지 못할 슬픔 담금질을 더해보자.
▶범띠
50년생 앞이 보이지 않던 어둠이 사라진다. 62년생 작은 거래에도 진지함을 더해보자. 74년생 손해가 따라도 신뢰를 우선하자. 86년생 낯설고 어려워도 자리를 지켜내자. 98년생 아름다운 인연 사랑이 다시 온다.
▶토끼띠
51년생 다시 찾은 여유 미소가 그려진다. 63년생 아끼지 않은 인심 부자가 되어보자. 75년생 못난 돌이 정 맞는다 한 발 뒤로하자. 87년생 기대는 빗나간다. 고민을 더해보자. 99년생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을 들어보자.
▶용띠
52년생 경사 중의 경사 잔치를 가져보자. 64년생 세월이 비켜갈 흥에 빠져보자. 76년생 가는 정 오는 정 웃음은 덤으로 온다. 88년생 한 눈에 반할 만 한 인연을 볼 수 있다. 00년생 절정에 이른 솜씨 칭찬이 쏟아진다.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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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42년생 늦지 않은 배움 입꼬리가 올라간다. 54년생 잃어버린 자존심을 다시 찾아오자. 66년생 시간이 약이 되는 슬픔은 이겨내자. 78년생 쉽게 할 수 없는 시험을 맞이한다. 90년생 미룰 수 있는 일에 이유를 가져보자.
▶양띠
43년생 말로는 안된다 애정을 더해보자. 55년생 발걸음 신이 나는 소풍에 나서보자. 67년생 쓰리고 아팠던 부진을 벗어난다. 79년생 긴장이 풀리는 합격점을 받아낸다. 91년생 유행을 앞서는 멋쟁이가 되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목소리 높아지는 자랑이 생겨난다. 56년생 새로운 보금자리 인사가 오고 간다. 68년생 추워있던 지갑 봄으로 변해간다. 80년생 최고가 아니면 콧대를 세워보자. 92년생 낮과 밤 따로 없는 일손을 가져보자.
▶닭띠
45년생 남을 우선하는 배려심을 가져보자. 57년생 어렵게 얻은 기회 날개를 달아보자. 69년생 쉬지 않는 공부 내일을 약속한다. 81년생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해야 한다. 93년생 대신 하는 일도 관심을 받아보자.
▶개띠
46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에 빠져보자. 58년생 사탕 같은 유혹도 손님이 되어보자. 70년생 근심걱정이 소리 없이 사라진다. 82년생 초조함이 아닌 배짱을 키워보자. 94년생 의지가 어렵다 어려움을 이겨내자.
▶돼지띠
47년생 추운 줄 모르는 열정이 생겨난다. 59년생 졸여있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 71년생 서운함이 많아도 차선을 택해보자. 83년생 부진했던 어제 무용담이 될 수 있다. 95년생 포기는 이르다 반전을 꿈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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