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수비수 아라우호, 허벅지 부상으로 수술.. 월드컵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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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2-10-12 09:04 조회10회 댓글0건본문
벤투호 상대할 우루과이 주축 수비수 아라우호, 결국 수술대로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3464551
우리나라와 월드컵에서 같은 조인 우루과이,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주축 수비수 아라우호가
이란전 시작 1분만에 당한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월드컵 때문에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결국 수술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매체마다 월드컵 출전여부에 대한 예측은 조금 다른데요.
마르카는 1개월 반 정도의 이탈이 예상되며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보도한 반면
아스는 10주 정도의 이탈을 예상하며 이변이 없는 한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이 낫는다고 해도 회복되는 시간을 고려해봤을 때 아무래도 출전 가능성을 높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우루과이 입장에서 중요한 선수는 맞지만 이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우루과이와 우리의 전력차이가 많이 줄거나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우리도 그렇고 어느 나라든 부상으로 월드컵에 못 나오는 선수가 발생하면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시즌 중 월드컵이라 모든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텐데 어디든 부상자가 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바르셀로나가 큰일인 게, 아라우호뿐 아니라 쿤데도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서
(아라우호보다 결장기간이 길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단기간 결장은 아닌 것으로...)
센터백 쪽에 큰 문제가 생겨 버렸네요.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3464551
우리나라와 월드컵에서 같은 조인 우루과이,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주축 수비수 아라우호가
이란전 시작 1분만에 당한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월드컵 때문에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결국 수술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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