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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남리 작성일20-02-04 10:11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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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남도가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지난해보다 7억원 늘어난 81억원의 인건비를 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 예비사회적기업과 실업, 주거, 돌봄, 공동체 등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재정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경남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해당 시·군의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결정된다. 장재혁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유망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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