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77년생 뱀띠, 새로운 도전에 용기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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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휘세 작성일20-01-28 01:31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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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28일 화요일 (음력 1월 4일 경오)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36년생 기다리고 믿어준 보람을 볼 수 있다. 48년생 돌봐주지 못했던 빚을 갚아야 한다. 60년생 쓴 소리 된소리 긍정으로 들어보자. 72년생 거래는 얼굴을 두껍게 해야 한다. 84년생 좋아서 하는 일에 열정을 보태보자. 96년생 슬픈 이별에도 단단함을 가져야 한다.
▶소띠
37년생 반복되는 일상 소중함을 지켜내자. 49년생 때 아닌 횡재 웃음꽃이 피어난다. 61년생 흥겨운 재미 어깨춤이 절로 난다. 73년생 보기에 쉬워도 집중력이 필요하다. 85년생 생활이 아닌 생존 각오를 다시 하자. 97년생 땀으로 배운 공부 가치를 높여보자.
▶범띠
38년생 반신반의 기대 즐거움을 전해준다. 50년생 위선이 아닐까 고민을 더해보자. 62년생 두고 볼 수가 없다. 솜씨를 보태주자. 74년생 버리면 낭비다 귀하게 지켜내자. 86년생 실패도 성공도 마음먹기 나름이다.
▶토끼띠
39년생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가 되어보자. 51년생 꼬리 물던 걱정이 말끔히 떨어진다. 63년생 함께 하자 제안에 동참을 서두르자. 75년생 환하던 표정에 어둠이 깔려진다. 87년생 궁하면 통한다. 방법을 찾아보자.
▶용띠
40년생 게으른 방심 매운 맛을 볼 수 있다. 52년생 가벼운 소일거리 용돈을 채워보자. 64년생 한결같은 시간표 지금에 충실하자. 76년생 겹치는 경사 축하인사가 몰려온다. 88년생 최고라는 칭찬 하늘을 날아보자.
▶뱀띠
29년생 한 때의 사랑은 미움으로 변해진다. 41년생 선택받지 못하는 쓸쓸함이 온다. 53년생 마음을 나눠주는 친구를 찾아보자. 65년생 열심히 살았다 자부심을 가져보자. 77년생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꺼내자. 89년생 첫 눈에 반해지는 만남을 가져보자.
▶말띠
30년생 조금은 난감해도 긍정으로 맞서자. 42년생 부족함이 없는 차선으로 만족하자. 54년생 쇠처럼 단단히 고비를 넘어서자. 66년생 피곤한 기색에 휴식을 줘야 한다. 78년생 가족에게 감동의 선물을 줄 수 있다. 90년생 보석 같은 조언을 귀에 새겨야 한다.
▶양띠
31년생 기분이 두둥실 구름 위를 걸어보자. 43년생 똑똑하다 자만 실패를 불러낸다. 55년생 자존심 살려주는 제안을 들어보자. 67년생 급하다 서두르면 밥이 죽이 된다. 79년생 행동 하나에도 조심성을 가져보자. 91년생 인심은 후하게 덤까지 보태주자.
▶원숭이띠
32년생 고단한 정신건강 대문을 걸어두자. 44년생 갈등이 남았어도 화해에 나서보자. 56년생 두렵다 피하면 오점이 남겨진다. 68년생 하늘의 별을 따는 행운을 잡아내자. 80년생 혀 차는 당부 감사함을 가져보자. 92년생 아름다운 약속 손가락을 걸어보자.
▶닭띠
33년생 재촉걸음으로 빈자리를 채워주자. 45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힘이 되어준다. 57년생 승리의 벅찬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69년생 허전했던 가슴에 설렘이 생겨난다. 81년생 자타공인 으뜸 실력을 보여주자. 93년생 도와 달라 부탁 초라함만 받아낸다.
▶개띠
34년생 느리고 천천히 순서를 기다리자. 46년생 뿌듯함 배가되는 자리에 설 수 있다. 58년생 우직스러운 고집 반대를 넘어서자. 70년생 든든해진 지갑 욕심을 키워보자. 82년생 내일을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보자. 94년생 주고받는 공부 모범생이 되어보자.
▶돼지띠
35년생 흐뭇한 미소 안 먹어도 배부르다. 47년생 분위기에 취하면 가난이 들어선다. 59년생 아래를 보는 겸손 배움을 청해보자. 71년생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자. 83년생 열심히 준비했던 상을 받아보자. 95년생 허락받기 어려운 수고는 피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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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
38년생 반신반의 기대 즐거움을 전해준다. 50년생 위선이 아닐까 고민을 더해보자. 62년생 두고 볼 수가 없다. 솜씨를 보태주자. 74년생 버리면 낭비다 귀하게 지켜내자. 86년생 실패도 성공도 마음먹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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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30년생 조금은 난감해도 긍정으로 맞서자. 42년생 부족함이 없는 차선으로 만족하자. 54년생 쇠처럼 단단히 고비를 넘어서자. 66년생 피곤한 기색에 휴식을 줘야 한다. 78년생 가족에게 감동의 선물을 줄 수 있다. 90년생 보석 같은 조언을 귀에 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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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생 재촉걸음으로 빈자리를 채워주자. 45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힘이 되어준다. 57년생 승리의 벅찬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69년생 허전했던 가슴에 설렘이 생겨난다. 81년생 자타공인 으뜸 실력을 보여주자. 93년생 도와 달라 부탁 초라함만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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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생 흐뭇한 미소 안 먹어도 배부르다. 47년생 분위기에 취하면 가난이 들어선다. 59년생 아래를 보는 겸손 배움을 청해보자. 71년생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자. 83년생 열심히 준비했던 상을 받아보자. 95년생 허락받기 어려운 수고는 피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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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모든 입국자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필수화
미제출, 허위작성 땐 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벌금[인천공항=뉴시스]박주성 기자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중국에서 증가하는 가운데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국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01.24. park7691@newsis.com[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8일 0시부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오염지역이 기존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중국발 모든 입국자들은 검역당국에 건강상태 질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제출을 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할 경우 최대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 등 실형을 받게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관련 전화 설명회에서 "인력과 시설, 장비가 필요해 오늘(27일) 지원 받아서 (28일) 0시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염지역이란 검역감염병이 발생한 지역으로, 검역법 제5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역이다.
중국 전역이 오염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 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해 입국시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검역법에 따라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 대상자가 작성을 기피하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의 검역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과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인력 250여명을 선발하고 교육시켜 28일부터 검역현장에 배치한다.
오염 지역 확대 결정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 정의와 검역 사항 등도 변경된다.
사례 정의란 격리 조치 등 공항과 의료기관 등이 감염병 신고 및 대응할 때 '확진 환자', '의사 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등으로 구분할 때 쓰이는 기준이다.
기존 사례 정의에서 '확진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열(37.5도)과 기침 등 감염증에 부합되는 임상 양상을 나타내면서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등 진단검사에서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다.
병원체 감염 여부 확인 전에는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사람 중 14일 이내 ▲폐렴이나 발열을 동반한 호흡곤란 등 폐렴 의심 증상이 나타났거나 확진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밀접하게 접촉하고 관련 증상을 보인다면 '의사 환자' ▲37.5도 이상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사대상 유증상자' 등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오염 지역을 변경함에 따라 기존 분류 기준에서 14일 이내 증상을 의심해야 하는 대상이 '중국 본토 전체' 등으로 바뀐다.
또 감염환자 발생이 가장 많은 후베이성 방문자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중 어느 하나라도 확인되면 바로 의사환자로 분류해 격리조치 한다.
27일을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전 세계 총 2794명이며 81명이 사망했다. 중국 환자가 2744명으로 가장 많다. 사망자 81명은 모두 중국인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네팔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호주 등 해외에서도 환자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 정부는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우한을 다녀온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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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모든 입국자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필수화
미제출, 허위작성 땐 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벌금[인천공항=뉴시스]박주성 기자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중국에서 증가하는 가운데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국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01.24. park7691@newsis.com[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8일 0시부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오염지역이 기존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중국발 모든 입국자들은 검역당국에 건강상태 질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제출을 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할 경우 최대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 등 실형을 받게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관련 전화 설명회에서 "인력과 시설, 장비가 필요해 오늘(27일) 지원 받아서 (28일) 0시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염지역이란 검역감염병이 발생한 지역으로, 검역법 제5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역이다.
중국 전역이 오염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 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해 입국시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검역법에 따라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 대상자가 작성을 기피하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의 검역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과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인력 250여명을 선발하고 교육시켜 28일부터 검역현장에 배치한다.
오염 지역 확대 결정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 정의와 검역 사항 등도 변경된다.
사례 정의란 격리 조치 등 공항과 의료기관 등이 감염병 신고 및 대응할 때 '확진 환자', '의사 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등으로 구분할 때 쓰이는 기준이다.
기존 사례 정의에서 '확진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열(37.5도)과 기침 등 감염증에 부합되는 임상 양상을 나타내면서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등 진단검사에서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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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부터는 오염 지역을 변경함에 따라 기존 분류 기준에서 14일 이내 증상을 의심해야 하는 대상이 '중국 본토 전체' 등으로 바뀐다.
또 감염환자 발생이 가장 많은 후베이성 방문자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중 어느 하나라도 확인되면 바로 의사환자로 분류해 격리조치 한다.
27일을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전 세계 총 2794명이며 81명이 사망했다. 중국 환자가 2744명으로 가장 많다. 사망자 81명은 모두 중국인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네팔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호주 등 해외에서도 환자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 정부는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우한을 다녀온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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