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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직후 약보합세다. 전날 사상 최고치 랠리 후 미국과 중국 간 무역합의 낙관론 속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기업 실적 발표에 나선 미국의 대형은행들은 엇갈린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9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55포인트(0.04%) 하락한 2만8895.50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78포인트(0.08%) 내린 3285.3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32포인트(0.04%) 밀린 9270.61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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