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받으려…남편 시신 10년간 냉동보관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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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운이 작성일19-12-20 02:54 조회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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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여성이 10년간 냉동실에 남편 시신을 보관하고 남편의 군인 연금을 받은 것으로 18일(현지시간) 드러나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dpa 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이 여성이 지난달 22일 유타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드러났다. 당시 경찰이 집안 내부를 탐색하던 중 냉동고에서 남편의 시신까지 확인한 것이다.
경찰은 남편이 2009년 2∼3월께 질병 때문에 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또 16일에는 “아내는 나의 사망에 책임이 없다”고 지난 2008년 12월 남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증 문서를 발견했다.
여성은 남편의 사망 후에도 군인 연금을 계속 수령해 17만7천 달러(약 2억1천만원)를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 여성이 자신의 사회보험도 수령했는지 조사 중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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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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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한 발 물러서자. 60년생 작은 것을 버리는 배짱이 필요하다. 72년생 높은 담 쌓고 있던 마음을 열어보자. 84년생 낭만을 찾아가는 소풍에 나서보자. 96년생 기회다 싶어도 시간을 더해보자.
▶소띠
49년생 시선 빼앗기는 구경에 나서보자. 61년생 얼굴 보이는 일은 책임을 크게 한다. 73년생 알뜰살뜰 지갑 낭비가 없어야 한다. 85년생 기분 좋은 반전 날개를 달아보자. 97년생 어려운 시험에 성공을 볼 수 있다.
▶범띠
50년생 믿고 있던 것이 발등을 찍어낸다. 62년생 좋은 친구들과 추억을 더듬어가자. 74년생 거래나 흥정 욕심을 잡아야 한다. 86년생 작은 약속에도 손가락을 걸어보자. 98년생 깊은 반성으로 잘못을 잡아가자.
▶토끼띠
51년생 말 못하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63년생 오지 않는 사랑 포기를 서두르자. 75년생 움직이지 않는 초심을 지켜내자. 87년생 꽃보다 아름다운 인연을 볼 수 있다. 99년생 젊음이 재산이다. 불꽃을 피워보자.
▶용띠
52년생 먼 산, 보는 여유 기다림을 더해보자. 64년생 더 없는 기회 화려함을 뽐내보자. 76년생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자. 88년생 묵묵했던 공부에 결실을 볼 수 있다. 00년생 잘했다 칭찬 박수 최고가 될 수 있다.
▶뱀띠
41년생 꺼진 줄 알았던 희망이 피어난다. 53년생 준비해 온 이별 아쉬움을 접어내자. 65년생 걱정만 늘어나는 감투는 피해가자. 77년생 오지 않을 것 같던 행운을 잡아낸다. 89년생 부지런한 수고 곳간을 채워간다.
▶말띠
42년생 새롭고 낯선 곳에 걸음을 걸어보자. 54년생 내려다보지 않는 위를 향해 가자. 66년생 동분서주 땀 흘린 웃음을 볼 수 있다. 78년생 없는 말을 만들면 책임이 크게 온다. 90년생 성공적인 실패 경험에 담아두자.
▶양띠
43년생 백문이 불여일견 눈으로 봐야 한다. 55년생 위기를 넘어서니 반전을 볼 수 있다. 67년생 숨어서 애쓴 것이 세상에 알려진다. 79년생 슬펐던 어제는 추억이 되어준다. 91년생 피하고 싶은 일로 인정 받아내자.
▶원숭이띠
44년생 근거 없는 허세 불청객이 될 수 있다. 56년생 고향인심에 넉넉함을 보여주자. 68년생 눈물이 먼저 오는 경사를 볼 수 있다. 80년생 긴장을 놓치면 기대는 엇나간다. 92년생 흐려있던 분위기 햇살이 비춰준다.
▶닭띠
45년생 언제나 편한 곳에 위로를 찾아보자. 57년생 보기 싫은 것도 미련을 더해보자. 69년생 궁금했던 대답이 바람을 타고 온다. 81년생 편하지 않아도 미소를 보여주자. 93년생 무너졌던 자존심을 다시 쌓아보자.
▶개띠
46년생 커지는 축하박수 어깨가 들썩인다. 58년생 가지려는 욕심 상실감만 남겨준다. 70년생 자신하지 않는 겸손을 지켜내자. 82년생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함께 한다. 94년생 허술하지 않은 진지함을 더해보자.
▶돼지띠
47년생 답답했던 가슴에 갈증을 풀어내자. 59년생 두려움을 알아야 고생을 피해간다. 71년생 뜨거운 열정 청춘으로 돌아가자. 83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뒷배가 되어준다. 95년생 설렘의 시작 부푼 꿈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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