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 소식···밤에 그친 후 기온 ‘뚝’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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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용 작성일19-12-17 16:32 조회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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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비가 내린 지난 달 24일 서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 영향을 받아 17일 새벽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정오쯤 전국으로 확대한 후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60㎜, 충남, 전라도, 경남에 10∼30㎜, 그 밖의 전국은 5∼10㎜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과 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8∼16도로 평년보다 5∼10도 이상 높아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7일 낮까지 남서풍이 유입해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후에는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올 것”이라며 “18일 아침 기온은 하루 전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서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서해 먼바다에는 강풍이 각각 예상되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전망돼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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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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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 영향을 받아 17일 새벽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정오쯤 전국으로 확대한 후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60㎜, 충남, 전라도, 경남에 10∼30㎜, 그 밖의 전국은 5∼10㎜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과 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8∼16도로 평년보다 5∼10도 이상 높아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7일 낮까지 남서풍이 유입해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후에는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올 것”이라며 “18일 아침 기온은 하루 전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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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7일 화요일 (음력 11월 21일 무자)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걱정이 달아나는 소식을 들어보자. 60년생 가진 게 적어도 여유를 보여내자. 72년생 고마운 하루 세상 부러울 게 없다. 84년생 모두에게 감사한 행복이 함께 한다. 96년생 기다렸던 순간 결실을 볼 수 있다.
▶소띠
49년생 추억을 남기는 소풍에 나서 보자. 61년생 엎드려 절을 받는 수고는 피해가자. 73년생 다정다감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자. 85년생 재미없는 제안도 고민을 더해보자. 97년생 기대만큼 안 간다. 한 발 쉬어가자.
▶범띠
50년생 말하지 않아도 어려움을 나눠보자. 62년생 가슴 울컥이는 감동을 볼 수 있다. 74년생 사랑의 응원박수 부진을 떨쳐내자. 86년생 고운 정성으로 점수를 얻어내자. 98년생 아름다운 인연과 눈빛이 오고 간다.
▶토끼띠
51년생 구수하고 달콤한 대접을 받아낸다. 63년생 먼지 쌓인 경험이 빛을 발해준다. 75년생 배부른 밤 울타리가 든든해진다. 87년생 사서하는 고생 내일을 살찌운다. 99년생 야무진 솜씨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용띠
52년생 겨울이 따뜻한 재미에 나서보자. 64년생 빠지면 서운하다. 걸음을 서두르자. 76년생 넉넉해진 지갑 웃음을 되찾아온다. 88년생 밀고 당기던 거래 마무리를 해내자. 00년생 순서가 없다. 쓴 소리에 나서보자.
▶뱀띠
41년생 아이 같은 미소 좋은 일만 생겨난다. 53년생 심심하지 않은 일손을 가져보자. 65년생 잡으려 하지 말자. 시간을 믿어보자. 77년생 눈물 닦아주는 위로에 나서보자. 89년생 한결 같은 믿음에 하늘이 답해준다.
▶말띠
42년생 도울 수 없는 일에 손님이 되어보자. 54년생 좋은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66년생 끊이지 않는 자랑 최고로 갈 수 있다. 78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아끼고 숨겨내자. 90년생 기분 좋은 반전 날개를 달아보자.
▶양띠
43년생 강하지 않은 부드러움을 보여주자. 55년생 따뜻한 인심에 고민이 풀어진다. 67년생 지키고 있던 것이 보석이 되어준다. 79년생 유혹에 흔들리면 가난과 마주한다. 91년생 주거니 받거니 우정이 깊어진다.
▶원숭이띠
44년생 쉽지 않은 이별 인사가 길어진다. 56년생 무거웠던 걱정이 싱겁게 끝이 난다. 68년생 존경 받는 스승 명성을 드높여보자. 80년생 싫어도 좋은 척 미소를 보여주자. 92년생 작은 약속에도 신중함을 더해보자.
▶닭띠
45년생 겹치는 경사 입이 귀에 걸려 진다. 57년생 잔칫날 분위기 어깨춤이 절로 난다. 69년생 힘겨웠던 어제를 보상 받아내자. 81년생 바쁘게 가는 일상 쉼표를 찍어내자. 93년생 미운 정 고운 정 한 우물을 파야 한다.
▶개띠
46년생 빠지면 섭섭하다. 어깨동무 해보자. 58년생 영웅의 귀환 비단길을 걸어보자. 70년생 꺼내면 안 될 것에 입을 무겁게 하자. 82년생 맡겨진 역할에 책임을 다해보자. 94년생 꾸밈없고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자.
▶돼지띠
47년생 귀한 손님 방문에 마음을 열어보자. 59년생 버리지 못할 것에 미련을 더해보자. 71년생 어둠은 사라지고 희망이 다시 온다. 83년생 따뜻한 기억이 하나쯤 더해진다. 95년생 땀으로 했던 것이 상을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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