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왓챠 인수설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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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2-10-10 00:21 조회1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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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교보문고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왓챠에 대한 인수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20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교보문고는 국내 회계법인을 통해 왓챠 인수를 위한 추진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보문고 측은 해당 내용에 정면 반박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인수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왓챠 쪽에서도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번 인수설은 본사가 왓챠에 투자 의향서를 보냈다는 사실이 잘못 알려져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본사 관계자는 “앞서 유통만을 담당하는 기업에서 예술·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자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왓챠 쪽에 투자 의향서를 보낸 적이 있다”며 “이 내용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어제 자사 내부에서 왓챠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해당 내용을 상대 회사 쪽에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03
왓챠가 팔고 싶어서 여기저기 찔러보는 중인데
시간 갈수록 기업가치만 떨어지고 아무데서도 살 마음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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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제 자사 내부에서 왓챠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해당 내용을 상대 회사 쪽에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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