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banon Pro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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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휘세 작성일19-12-16 16:52 조회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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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government protesters holds an Arabic placard that reads:"We are not fearing," during a protest near the parliament square, in downtown Beirut, Lebanon, Sunday, Dec. 15, 2019. Lebanese security forces fired tear gas, rubber bullets and water cannons Sunday to disperse hundreds of protesters for a second straight day, ending what started as a peaceful rally in defiance of the toughest crackdown on anti-government demonstrations in two months. (AP Photo/Hussein M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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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government protesters holds an Arabic placard that reads:"We are not fearing," during a protest near the parliament square, in downtown Beirut, Lebanon, Sunday, Dec. 15, 2019. Lebanese security forces fired tear gas, rubber bullets and water cannons Sunday to disperse hundreds of protesters for a second straight day, ending what started as a peaceful rally in defiance of the toughest crackdown on anti-government demonstrations in two months. (AP Photo/Hussein M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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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관리평가단 합동 워크숍' 개최 [파이낸셜뉴스]
대전 유성구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화재대비 안전한국훈련에서 긴급 출동한 119 소방관이 연기로 질식한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사진=뉴스1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정부·공공기관의 재난관리 업무 평가에 20%정도만 반영하던 '예방 정책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한다. 재난 대응을 강조하던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과 달리 평소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확립을 강조해온 진영 장관의 의중이 이번 평가 지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행안부는 오는 17일 오송에서 '재난관리평가단 합동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재난관리평가'의 변동사항을 설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년도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내년도 재난관리평가는 총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동안 추진한 재난관리업무에 대해 민간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평가한다.
행안부는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내년 평가부터 예방 분야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한다. 중앙부처, 공공기관은 20.9%→40%로, 지자체는 22.2%→35%로 늘린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사회재난은 물론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대응체계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주민 만족도를 시·도 평가에 처음으로 반영해 평가 결과에 대한 체감도도 높일 계획이다.
본격적인 재난관리평가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다. 평가결과는 4월 중 국민들에게 공개한다.
우수기관에는 정부포상과 포상금(4억9200만원)을 지급하고 미흡기관에는 전문가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공공기관은 재난관리 평가 결과의 경영평가 반영 비율을 2~6%까지 확대한다. 현재는 총점의 1%만 반영되는데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합동 워크숍에는 행안부 중앙평가단을 비롯, 각 시·도와 중앙부처 자체평가단 등 총 160여명이 참석한다. 2020년 재난관리평가의 중점사항, 평가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한 후 향후 발전방안을 토론한다.
채홍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재난관리평가는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국민과 평가대상기관이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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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관리평가단 합동 워크숍' 개최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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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오는 17일 오송에서 '재난관리평가단 합동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재난관리평가'의 변동사항을 설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년도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내년도 재난관리평가는 총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동안 추진한 재난관리업무에 대해 민간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평가한다.
행안부는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내년 평가부터 예방 분야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한다. 중앙부처, 공공기관은 20.9%→40%로, 지자체는 22.2%→35%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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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합동 워크숍에는 행안부 중앙평가단을 비롯, 각 시·도와 중앙부처 자체평가단 등 총 160여명이 참석한다. 2020년 재난관리평가의 중점사항, 평가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한 후 향후 발전방안을 토론한다.
채홍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재난관리평가는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국민과 평가대상기관이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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