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고품격 시설, 호텔식 서비스, 천혜의 자연 갖춘 세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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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용 작성일19-12-06 10:40 조회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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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 가족형 생활숙박시설
2026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예정
1가구2주택 산정 대상 제외, 전매 가능
회사 보유분 한정 수량 분양 중속초 더블루테라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자연경관이 빼어난 유명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쾌적한 만큼 질 높은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또 최근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불고 있는 세컨드하우스 바람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초저금리 기조와 주택 규제 강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유명 관광지에 공급 중인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뜨겁다. 지역적으로 강원도 속초가 유망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 속초는 최근 다양한 개발사업을 등에 업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속초해수욕장·속초중앙시장·청초호·영랑호·속초항·설악산국립공원 등 거의 완벽에 가까운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다, 최근 속초항 국제여객선 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의 개항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들면서다.
여기에 정부와 강원도, 속초시가 양양국제공항 경제항로 개설, 속초항 국제 크루즈 출항 등을 통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앞으로 속초를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속초의 강남’이라 불리는 핵심 입지 조양동에 온가족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품격 높은 가족형 생활숙박시설이 나와 눈길을 끈다. 속초시 조양동 1493-7번지 일대에 공급 중인 ‘속초 더블루테라’가 그 주인공이다. 전체 지하 1층~지상 28층, 396실 규모다. 세탁·청소 같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 생활숙박시설은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도시인들의 로망을 충족시키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분양 계약자는 평소 루프탑 인피니티풀·스카이라운지·피트니스 등 고품격 시설을 개인별장처럼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땐 전문 운영업체에 위탁해 관리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세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우선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양도세 중과세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대상이며 대출규제도 없고 전매도 가능하다. 콘도와는 달리 개별 등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2020년 5월 준공 예정이라서 투자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나 수준, 종류 면에서 인근 레지던스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속초 더블루테라는 우선 고품격 로비라운지, 넓게 펼쳐진 바다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창밖으로 펼쳐지는 설악산의 4계를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또 수평선과 맞닿은 듯 바다와 하나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속초시 최초의 루프탑 인피니티풀장도 조성된다.
여기에다 전세대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객실별로 각각 동해바다와 속초해수욕장, 설악산의 전망이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수 있도록 했다. 북유럽 감성을 담아 섬세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속초 더블루테라는 또 높은 품격을 갖췄지만 일반 호텔과 달리 장기 숙박과 생활에 편리하도록 취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객실 내부에 일괄소등시스템과 전기쿡탑,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전자식비데 등이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또 첨단 CCTV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도어록, LED조명을 설치해 내 집처럼 아늑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400여m 거리에 속초 해수욕장이 있고 설악산국립공원·동명항·호수공원·외옹치항·대포항 등 유명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이마트·메가박스·속초로데오거리·속초고속버스터미널 등 도심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특히 KTX 경강선,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40분대로 단축됐다. 향후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 서울~속초 75분)가 2026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속초 더블루테라는 현재 대부분의 물량이 분양 완료된 가운데 회사 보유분에 한해 공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04번지(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02-595-448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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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 가족형 생활숙박시설
2026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예정
1가구2주택 산정 대상 제외, 전매 가능
회사 보유분 한정 수량 분양 중속초 더블루테라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자연경관이 빼어난 유명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쾌적한 만큼 질 높은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또 최근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불고 있는 세컨드하우스 바람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초저금리 기조와 주택 규제 강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유명 관광지에 공급 중인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뜨겁다. 지역적으로 강원도 속초가 유망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와 강원도, 속초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중인 강원도 속초의 노른자에 가족형 생활숙박시설인 더블루테라가 공급 중이다. 이미지는 속초 더블루테라 광역 조감도.
여기에 정부와 강원도, 속초시가 양양국제공항 경제항로 개설, 속초항 국제 크루즈 출항 등을 통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앞으로 속초를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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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강남’에 가족형 생활숙박시설
속초 더블루테라 루프탑 인피니티풀장 이미지.
다양한 세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우선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양도세 중과세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대상이며 대출규제도 없고 전매도 가능하다. 콘도와는 달리 개별 등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2020년 5월 준공 예정이라서 투자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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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서 바다·해수욕장·설악산 조망
속초 더블루테라 테라스 이미지.
여기에다 전세대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객실별로 각각 동해바다와 속초해수욕장, 설악산의 전망이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수 있도록 했다. 북유럽 감성을 담아 섬세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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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내집처럼 생활 가능한 공간
속초 더블루테라 피트니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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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화철도 개통되면 서울 70분대
속초 더블루테라는 현재 대부분의 물량이 분양 완료된 가운데 회사 보유분에 한해 공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04번지(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02-595-448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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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소위원장과 위원들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타다’ 관련 법안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운전자 알선 허용 범위를 법률에 직접 규정하도록 하고, 관광 목적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경우 등에 한해서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는 제한 규정을 담았다.
대여 시간이 6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대여 또는 반납 장소가 공항이거나 항만인 경우로 한정했다. 이에 더해 국토교통부는 이용자가 항공기나 선박의 탑승권을 소지한 경우로만 한정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개정안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종류 중 하나로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 사업’ 등 새로운 업종을 추가했다.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 사업은 플랫폼운송사업, 플랫폼가맹사업, 플랫폼중개사업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운송 사업자에게 ‘차량 기여금’을 부담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뒤에 시행되며, 처벌 시기는 개정안 시행 후 6개월까지 유예된다.
이 개정안은 지난 7월 국토부가 발표한 ‘택시 제도 개편방안’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타다’는 여객법 시행령 18조에 명시된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자동차를 임차하는 사람 등은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근거로 11인승 승합차를 임차해 기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영업해왔다.
택시업계는 ‘타다’가 예외조항의 입법 취지를 왜곡해 불법 택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검찰도 일단 ‘타다’가 렌터카가 아닌 유사 택시라고 판단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모기업 쏘카의 이재웅 대표와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를 기소한 바 있다.
국토위는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심의,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길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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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운전자 알선 허용 범위를 법률에 직접 규정하도록 하고, 관광 목적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경우 등에 한해서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는 제한 규정을 담았다.
대여 시간이 6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대여 또는 반납 장소가 공항이거나 항만인 경우로 한정했다. 이에 더해 국토교통부는 이용자가 항공기나 선박의 탑승권을 소지한 경우로만 한정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개정안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종류 중 하나로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 사업’ 등 새로운 업종을 추가했다.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 사업은 플랫폼운송사업, 플랫폼가맹사업, 플랫폼중개사업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운송 사업자에게 ‘차량 기여금’을 부담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뒤에 시행되며, 처벌 시기는 개정안 시행 후 6개월까지 유예된다.
이 개정안은 지난 7월 국토부가 발표한 ‘택시 제도 개편방안’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타다’는 여객법 시행령 18조에 명시된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자동차를 임차하는 사람 등은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근거로 11인승 승합차를 임차해 기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영업해왔다.
택시업계는 ‘타다’가 예외조항의 입법 취지를 왜곡해 불법 택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검찰도 일단 ‘타다’가 렌터카가 아닌 유사 택시라고 판단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모기업 쏘카의 이재웅 대표와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를 기소한 바 있다.
국토위는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심의,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길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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