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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차신 작성일19-11-29 22:30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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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formation carried by the Yonhap News Agency, including articles, photographs, graphics, audio and video images, and illustrations (collectively, the content) is owned by the Yonhap News Agency.
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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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3월14일까진 105일간 진행[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다음달 1일부터 세빛섬에서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가 개최된다.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14일까지 105일간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비비드 드림 컴 트루'로 금색, 은색의 빛 조형물을 통해 생생한 빛처럼 관객들의 꿈이 생생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세빛섬 내부에 시그니처 조형물인 부엉이를 비롯 ▲우왕좌왕터널 ▲천사의유레카 ▲첫사랑의날개 ▲토닥토닥파랑새 ▲하루4cm나무 ▲심쿵LOVE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준비했다.
세빛섬 김관문 상무는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는 시민들이 겨울에도 한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빛섬에서 사계절의 한강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루 평균 3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강문화공간으로 ▲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레스토랑 이솔라 ▲키즈카페 핌 ▲럭셔리요트 골든블루마리나 ▲수상레저 튜브스터 ▲컨벤션홀 FIC ▲캐쥬얼 레스토랑 비스타 등 다양한 매장이 입점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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