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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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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차신 작성일19-11-27 21:34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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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난해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에게 파기환송심에서도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27일 대구고법 형사2부(이재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이 전 최고위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 전 최고위원 측은 "14개월 동안 구속돼 있으면서 반성을 많이 했고,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관여 않도록 다짐하고 있는 점, 건강이 나빠진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는 내년 1월 8일 열린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지방선거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측근과 지지자, 친인척 등 113명 명의로 1천147대의 유선 전화를 개설해 하나의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한 뒤 경선 여론조사에 같은 사람이 응답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측근 명의로 빌린 한 아파트에 선거운동원을 상주시키며 SNS로 홍보 메시지를 전송하도록 하거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600여만 원을 주고 지지자들이 이 최고위원에게 모바일 투표를 하도록 돕게 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당내경선 운동 방법 위반 등을 무죄로 판단해 징역 1년 3개월로 감형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의사표시 방법도 당내경선의 '투표'에 포함된다"며 2심에서 무죄로 선고한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야 한다며 사건을 대구고법에 돌려보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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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에 자리한 향동동은 은평구와 접한 동시에 마포구도 가깝게 자리한 지역이다. 향동동은 서울 경계에 자리해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한 편이다. 향동지구 초입에는 은평공영차고지가 있어 다양한 노선의 간선·지선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향동동 춘자공인중개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서울 접근이 용이한 향동동은 산이 지역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지역"이라 설명하며 "지난 2월부터 향동지구에 신축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오는 2020년 3월에 입주하는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은 향동지구 내에서도 교육 시설의 접근이 좋은 아파트"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중흥S클래스 공식 홈페이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A-2 블록에 들어서는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51가구 규모의 단지로 현재 중흥 건설이 시공 중이다. 중흥S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의 공정률은 2019년 10월 기준 94.61%를 돌파하며 오는 2020년 3월 입주를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실제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은 교육 시설을 품고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다. 해당 아파트는 향동중을 품고 있는 동시에 향동초가 인접한다. 이후 향동지구 내 향동고(2021년 3월)가 개교할 예정으로 원스톱 교육 환경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흥건설은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GX룸,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앞 정류장에는 075A, 7013A, 7013B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해당 노선을 통해 ▲마포역 ▲서울역 ▲회현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경의중앙선·6호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향후 경의선 향동역과 고양선(가칭) 향동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통망은 한층 더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은 인근 봉산과 망월산, 은행산 등의 자연이 인접해 주말 산행을 즐기기 좋다. 또한, 향동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쾌적한 환경 속 가벼운 산책과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향동지구 중심부에는 상업 시설이 조성될 계획으로 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매경 부동산센터 유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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