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전 보훈처장 재산 15억5200만원…1억1400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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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남리 작성일19-11-29 14:40 조회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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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액 9억4167만5000원서 10억5591만4000원으로 증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다가구주택 가액 5억7500만 유지【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피우진 전 보훈처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을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을 거부하고 있다. 2019.10.18.jc4321@newsis.com[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문재인 정부 첫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하다 지난 8월 이임한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의 재산이 15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피 전 처장은 8월 퇴임 때 본인 재산으로 15억5216만4000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 연말 14억3792만5000원에서 1억1423만9000원 늘어난 규모다.
예금액이 늘어난 것이 재산 증가로 이어졌다. 예금액은 지난해 연말 9억4167만5000원에서 10억5591만4000원으로 증가했다.
건물과 자동차 가액은 유지됐다. 피 전 처장 본인이 보유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다가구주택 가액은 5억7500만원이다. 2012년식 쏘렌토와 1999년식 비스토는 각각 1080만원, 45만원이다. 임대로 내놓은 건물의 임대 보증금도 9000만원으로 유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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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예금액 9억4167만5000원서 10억5591만4000원으로 증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다가구주택 가액 5억7500만 유지【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피우진 전 보훈처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을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을 거부하고 있다. 2019.10.18.jc4321@newsis.com[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문재인 정부 첫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하다 지난 8월 이임한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의 재산이 15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피 전 처장은 8월 퇴임 때 본인 재산으로 15억5216만4000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 연말 14억3792만5000원에서 1억1423만9000원 늘어난 규모다.
예금액이 늘어난 것이 재산 증가로 이어졌다. 예금액은 지난해 연말 9억4167만5000원에서 10억5591만4000원으로 증가했다.
건물과 자동차 가액은 유지됐다. 피 전 처장 본인이 보유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다가구주택 가액은 5억7500만원이다. 2012년식 쏘렌토와 1999년식 비스토는 각각 1080만원, 45만원이다. 임대로 내놓은 건물의 임대 보증금도 9000만원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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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억3천 래미안 아파트, 이번엔 12억 신고
토지·단독주택 변동 없어…예금은 2600만원 증가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23억319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초동의 아파트 값이 불과 3개월 사이 2억7000만원 올랐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1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차관의 재산은 23억3195만원으로 이번에 공개한 현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해 8월2일부터 9월1일까지 임명되거나 퇴직한 공직자 총 47명이다.
김 차관은 지난 5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내려 놓으면서 8월 공개된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때는 20억3029만원을 신고했었다. 지난 8월 기재부 1차관에 임명된 김 차관은 3개월 만에 다시 공개된 자료에서 3억원이 올랐다고 신고했다.
특히 김 차관은 배우자와 공동소유 한 서울 서초동의 아파트(145.2㎡)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공개 때 9억3600만원 상당이던 이 아파트는 3개월 만에 2억7000만원가량 오른 12억1179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된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임야와 전북 군산시 나포면 임야 등 총 2억2642만원의 토지와 배우자 명의의 2억675만원 상당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단독주택( 81.55㎡)은 지난 8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배우자 명의의 2018년식 SM6와 2015년식 SM3 자동차 두 대는 각각 2685만원과 973만원으로 지난 공개때와 동일하게 신고했다.
예금은 김 차관 명의로 1억5076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4억4836만원, 장남 명의로 1152만원, 장녀 명의로 5014만원의 예금이 신고됐다. 3개월간 예금액 증감으로 2580만원가량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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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23억319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초동의 아파트 값이 불과 3개월 사이 2억7000만원 올랐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1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차관의 재산은 23억3195만원으로 이번에 공개한 현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해 8월2일부터 9월1일까지 임명되거나 퇴직한 공직자 총 47명이다.
김 차관은 지난 5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내려 놓으면서 8월 공개된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때는 20억3029만원을 신고했었다. 지난 8월 기재부 1차관에 임명된 김 차관은 3개월 만에 다시 공개된 자료에서 3억원이 올랐다고 신고했다.
특히 김 차관은 배우자와 공동소유 한 서울 서초동의 아파트(145.2㎡)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공개 때 9억3600만원 상당이던 이 아파트는 3개월 만에 2억7000만원가량 오른 12억1179만원이라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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