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kg 운송 가능’ 국내 첫 자율주행 이송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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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병차 작성일19-10-30 06:11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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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한컴로보틱스
2002년 설립된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한컴로보틱스(대표 우준석)는 국내 최초 조립부품계열의 자율주행 이송로봇 ‘FL400’을 개발했다.
FL400는 다년간 축척해온 물류이송로봇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조립, 포장 공정에서 자재 및 제품을 운반하는데 사용된다. 최대 1,000kg까지 운송 가능해 작업자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물류 이송 자동화솔루션을 함께 생산현장에 투입해 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높인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 충전 등 다수 로봇의 트래픽 제어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며, 생산관리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다.
한컴로보틱스는 물류 이송간 이동거리와 경로, 가동시간, 트래픽 등 작업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로봇의 이동경로 계획 수립 및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현장 업무효율을 개선시켰으며 매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사이자 한컴MDS의 자회사인 한컴로보틱스는 로봇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있다. 인공지능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는 안면인식을 통한 맞춤형 대화와 영어 교육, 영상통화 등 육아 도우미 기능을 탑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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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400는 다년간 축척해온 물류이송로봇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조립, 포장 공정에서 자재 및 제품을 운반하는데 사용된다. 최대 1,000kg까지 운송 가능해 작업자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물류 이송 자동화솔루션을 함께 생산현장에 투입해 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높인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 충전 등 다수 로봇의 트래픽 제어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며, 생산관리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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