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앞에서 '장검' 휘둘러 아내 살해…항소심도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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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2-10-07 05:56 조회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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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앞에서 아내에게 '장검'을 휘둘러 살해한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2부는 오늘(20일)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장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장씨와 피해자는 지난해 5월부터 별거했는데, 장씨는 사건 당일 짐을 가지러 온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장인이 보는 앞에서 1m가 넘는 장검을 휘둘러 아내를 살해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장씨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37/0000314480?sid=102
서울고법 형사12-2부는 오늘(20일)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장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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