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택시와 1t 화물트럭 충돌...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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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라이 작성일19-10-23 01:03 조회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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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6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에 있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택시가 직진하던 1톤 화물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5살 나 모 씨와 승객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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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원이 노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7시 40분쯤 흥덕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직원 A씨가 센터에 다니는 83살 B 씨를 집기류 등으로 마구 때렸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B 씨의 아들은 경찰에서 "아버지의 머리와 몸에 상처가 있어서 보호센터 CCTV를 확인했는데, A씨가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 씨는 머리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해당 시설에서 노인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다며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확인되면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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