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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원숭이띠, 작은 것 베풀고 생색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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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이호 작성일19-10-26 21:23 조회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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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26일 토요일 (음력 9월28일 병신)

▶쥐띠

동료들 사이에서 중간 역을 잘해 어려움을 해결해 주니 찬사를 듣고 술도 한 잔 생기는 기분 좋은 날이다. 여자는 사업에 갈등이 크겠다. 매매건 곧 해결될 듯. ㅅ, ㅈ, ㅂ성씨를 잘 대해야 할 때. 잘못하면 근심이 찾아든다.

▶소띠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끈기가 있고 또한 지배하려는 지도자의 능력도 있다. 하지만 잘하고도 구설이 따른다. 다 자기수양이 덜 된 탓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의견충돌 있겠다. 말, 닭띠 비위 상하게 하면 안 된다.

▶범띠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의 시간을 갖는게 좋다. 1인 2~3역으로 힘들겠고 마음고생도 심하겠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에 놓일 수 있다. 회색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것.

▶토끼띠

좋은 일을 하고서도 욕을 먹을 수 있다. 아무리 친하다 해도 금전거래는 하지 말고 애정문제도 논의하지 마라.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오는 격이 될 수 있다. 주변 모든 걸 정리하고 현 위치를 고수하라. 5월생은 직업 빨리 잡아야 한다.

▶용띠

사업 갈등에 항상 시달리고 있으니 매사가 어수선하다. 한 마리의 토끼를 지키기도 어려운데 2, 4, 8월생은 여러 마리를 잡으려다 오히려 원망소리만 높아진다. 자중자애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자. 확장은 금물. 내 놓은 것 나가야 풀린다.

▶뱀띠

상대가 이끄는대로 끌려가지 말고 자신의 의견대로 처신하라. 결단성 없이 끌려가다가 결국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1, 9, 12월생 남자는 자동차 운전은 삼가라. 차라리 아내를 시키자. 모든 것은 부부 화합 하에 할 것.

▶말띠

진정으로 남을 사랑할 줄 알아야 자신도 사랑받을 수 있다. 받으려고만 말고 베푸는 자세를 가져라. 상대로부터 자꾸 떠나려 하는 격이다. 멀어져 가고 있는 상태다. 소, 말, 닭띠의 마음을 잡으려면 진심과 관심이 필요한 때다.

▶양띠

인생을 살려면 무대에 선 연극배우와도 같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조화롭게 적응할 줄 알아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진심만으로도 통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집을 줄이면 안 된다. 1, 2, 10월생 자금 시급하다.

▶원숭이띠

작은 것을 베풀고 생색을 낸다면 가치 없다. 3, 9, 11월생 생각보다 힘든 사업의 시발점에 섰구나. 돼지, 닭, 개띠와 애정이 멀어져 가고 있고 다른 자가 가까이 다가온다. 사업을 자신감 있게 진행할 때. 남동쪽 길.

▶닭띠

뿌리가 단단해야 열매도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 기초가 약하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우물을 파라. 노력하는 자에게는 승전가가 들려온다. 게으른 자에게는 패배 뿐. 원숭이, 용, 돼지띠에게 진실할 것.

▶개띠

왜 남보다 배경이 좋지 못한 것인지 한탄하지 말라. 앞날을 위해서 차근차근 자기계발을 할 것. 원숭이, 용, 양띠의 마음을 알라. 당신만 믿고 살려는 그들의 속을 살펴라. 노력만 하면 생계는 부흥한다. 3, 5, 12월생 한숨.

▶돼지띠

부부지간이어도 평등한 위치에서 협조가 이루어져야만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1, 2, 9월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욕심을 부려 확장하다가 더 작아질 수 있다. 현재의 사업 그대로 진행할 것. 과욕으로 눈물 흘린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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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신임 주미대사는 25일 취임식에서 "그간 거둔 성과도 크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먼 만큼 평화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지난 2년간 한국과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상 외교에 힘입어 역사의 흐름을 대립과 대결에서 대화와 평화로 바꾸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당면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는 역사적 과제를 이뤄나가기 위해 한미 간 공조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한미 동맹은 우리 대외 관계의 기본 축"이라며 "한미 동맹은 오늘의 상호 이익을 충족하는 동시에 내일의 조건에도 부합되는 미래지향적 형태로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형 기자(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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