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좀비는 바글, 티켓은 반값…핼러윈 핫스폿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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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병차 작성일19-10-25 01:32 조회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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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31일 핼러윈 맞아 다양한 이벤트 내놔
핼러윈 포토 스폿, 틱톡 영상 챌린지 등
종합 이용권 반값 프로모션도 있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핼러윈 데이(31일)를 앞두고 롯데월드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매직아일랜드에는 핼러윈 포토 스폿이 있다. 매직아일랜드로 넘어가는 메인브릿지다. 빨간 조명으로 기괴한 느낌을 주는 ‘블러디캐슬’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메인브릿지 왼편 좀비가 거꾸로 매달린 ‘호러 전화박스’도 포토 스폿이다. 좀비 머리가 언제 덮칠지 모르니 전화벨이 울리면 긴장해야 한다. 롯데월드 핼러윈 대표 공연 ‘통제구역 M’과 스릴 넘치는 ‘호러 어트랙션 5종’도 공포체험과 인생샷을 남기기 좋다. 30일과 31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10·2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 영상 챌린지’ 프로그램도 있다. 참가자가 직접 찍은 영상을 해시태그(좀비할로윈롯데월드틱톡할로윈)와 함께 올리면 참가자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종합이용권을 5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있다. 먼저, 주간 베스트 좀비 이벤트다. 핼러윈 분장을 하고 포토 스폿에서 찍은 사진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17일까지 해시태그(롯데월드, 호러할러윈, 빅대디의초대)와 함께 개인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시하면 매주 5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친구 소환’ 이벤트도 있다. 롯데월드 SNS 핼러윈 게시물 댓글에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구와 함께 방문 가능한 종합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롯데월드는 핼러윈 파티를 알뜰하게 즐기기 위한 ‘꿀팁’도 공개했다. 먼저 ‘렛츠L’ 우대 행사다. 이용실적을 충족한 롯데카드 회원에게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본인 60%, 동반 3인에게 35% 싸게 판매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만 진행한다. 통신사 할인 행사도 있다. SKT 회원은 30일 단 하루 진행하는 ‘T-DAY’ 프로모션을 노려야 한다. T멤버십 앱의 바코드를 제시하면 본인과 동반 1인이 55% 할인받을 수 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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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핼러윈 데이(31일)를 앞두고 롯데월드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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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재산공개]김조원 총재산 29억…김거성 사회수석 11억
정태호·이용선 수석 등 전 靑참모들, 상반기 재산↑김조원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이 지난 7월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과 악수하고 있다. 2019.7.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출신인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보유한 한국항공우주 상장주식이 25일 인사혁신처의 직무관련성 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지난 7월2일부터 8월1일까지 임면된 재산공개 대상자 8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 게재했다.
지난 7월26일 임명된 김 수석은 총 재산 29억8733만원을 신고했다.
김 수석은 이중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총 2억8868만원의 한국항공우주 상장주식에 대해 관보 비고란을 통해 "직무관련성 심사 중"라고 적었다.
실제로 인사혁신처는 공직자윤리법에 의한 주식백지신탁 규정에 따라 해당 심사를 이날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매각 결정이 날 경우 김 수석은 해당 주식을 한 달 이내에 매각해야 한다.
앞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2017년 8월 민정수석일 당시 배우자 명의로 총 8억5026만원어치의 주식을 신고해 이후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면서 해당 주식을 모두 매각해 상당량의 수익을 올렸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다만 조 전 수석은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주식까지도 약 2년에 걸쳐 전량 매도했다며 반박한 바 있다.
김 수석의 이외 재산으로는 본인 명의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8억4800만원)와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9억2000만원)가 있다.
또 예금으로 본인(6억3464만원)과 배우자(3억7016만원) 등을 합해 총 10억480만원을 보유했으며, 본인 채무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에 건물임대채무 1억원을 신고했다. 부친과 모친, 장·차남, 손자는 독립생계유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재산고지를 거부했다.
김 수석과 같은날 임명된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총 재산 11억1419만원을 신고했다.
건물로는 본인 소유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아파트(6억1300만원, 전세권 포함)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다세대주택(1억8900만원)을 등록했다. 또 배우자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아파트(2억2000만원), 차녀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연립주택(2억3000만원)도 보유했다.
예금으로는 본인과 배우자, 차녀 소유 합계 총 2억702만원을 보유했고, 채무는 본인 금융기관채무(3억2571만원)를 포함해 총 5억3512만원을 신고했다.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총 12억8199만원을 등록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서울시 중구 복합건물(11억6000만원)을 등록했고 본인 금융기관 채무로 1억9335만원이 있다.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고양시 먹양구 화정동 아파트(3억5400만원) 등 총 5억6922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지난 7월 청와대를 떠난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유민영 전 홍보기획비서관, 정혜승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모두 지난 상반기에 재산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 전 수석은 퇴직 후 1억88만원이 늘은 총 14억5965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정 전 수석은 재산 증가 요소와 관련해 "본인의 급여 수입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일부 상환했고, 배우자는 보험 해지 수입과 함께 급여 수입 등으로 주택모기지를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수석 역시 퇴직 후 1억2209만원이 증가한 5억1903만원을 총 재산으로 등록했다. 이 전 수석 배우자의 소유 아파트 가액(3000만원), 예금(2540만원), 토지(1217만원) 등의 금액이 증가하고 배우자 채무도 5753만원 줄었다.
이밖에 유 전 비서관은 8007만원이 늘은 총 21억4090만원을, 정 전 센터장은 5229만원이 증가한 11억3053만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했다.
smi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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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재산공개]김조원 총재산 29억…김거성 사회수석 11억
정태호·이용선 수석 등 전 靑참모들, 상반기 재산↑김조원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이 지난 7월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과 악수하고 있다. 2019.7.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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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2017년 8월 민정수석일 당시 배우자 명의로 총 8억5026만원어치의 주식을 신고해 이후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면서 해당 주식을 모두 매각해 상당량의 수익을 올렸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다만 조 전 수석은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주식까지도 약 2년에 걸쳐 전량 매도했다며 반박한 바 있다.
김 수석의 이외 재산으로는 본인 명의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8억4800만원)와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9억2000만원)가 있다.
또 예금으로 본인(6억3464만원)과 배우자(3억7016만원) 등을 합해 총 10억480만원을 보유했으며, 본인 채무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에 건물임대채무 1억원을 신고했다. 부친과 모친, 장·차남, 손자는 독립생계유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재산고지를 거부했다.
김 수석과 같은날 임명된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총 재산 11억1419만원을 신고했다.
건물로는 본인 소유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아파트(6억1300만원, 전세권 포함)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다세대주택(1억8900만원)을 등록했다. 또 배우자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아파트(2억2000만원), 차녀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연립주택(2억3000만원)도 보유했다.
예금으로는 본인과 배우자, 차녀 소유 합계 총 2억702만원을 보유했고, 채무는 본인 금융기관채무(3억2571만원)를 포함해 총 5억3512만원을 신고했다.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총 12억8199만원을 등록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서울시 중구 복합건물(11억6000만원)을 등록했고 본인 금융기관 채무로 1억9335만원이 있다.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고양시 먹양구 화정동 아파트(3억5400만원) 등 총 5억6922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지난 7월 청와대를 떠난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유민영 전 홍보기획비서관, 정혜승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모두 지난 상반기에 재산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 전 수석은 퇴직 후 1억88만원이 늘은 총 14억5965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정 전 수석은 재산 증가 요소와 관련해 "본인의 급여 수입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일부 상환했고, 배우자는 보험 해지 수입과 함께 급여 수입 등으로 주택모기지를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수석 역시 퇴직 후 1억2209만원이 증가한 5억1903만원을 총 재산으로 등록했다. 이 전 수석 배우자의 소유 아파트 가액(3000만원), 예금(2540만원), 토지(1217만원) 등의 금액이 증가하고 배우자 채무도 5753만원 줄었다.
이밖에 유 전 비서관은 8007만원이 늘은 총 21억4090만원을, 정 전 센터장은 5229만원이 증가한 11억3053만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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