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금자리' 광주 1호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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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차신 작성일19-08-09 21:18 조회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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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협 1억 지원 개보수
올해 총 9가구 주거환경개선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9일 북구 문흥동 저소득 다문화가구인 한모씨 집에서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주택 입주식을 가졌다. 2019.08.09. (사진=광주시 제공)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저소득층 돌봄이웃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2019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의 광주 1호점이 건립돼 입주했다.
광주시는 9일 북구 문흥동 저소득 다문화가구인 한모씨 집에서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주택 입주식을 열었다.
‘사랑의 보금자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지난 2014년 9가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6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도 5개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총 10가구 가운데 9가구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하고 보수공사를 맡아 이달 말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제1호 주택은 노후 아파트로 장판, 부엌, 욕실을 전면 교체하고 도배까지 깔끔하게 마쳤다.
공사 기간 북구청 건축과와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이사를 도왔으며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 가구를, 북구 시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두 자녀의 책걸상을 기증했다.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거 약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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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택건설협 1억 지원 개보수
올해 총 9가구 주거환경개선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9일 북구 문흥동 저소득 다문화가구인 한모씨 집에서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주택 입주식을 가졌다. 2019.08.09. (사진=광주시 제공)kykoo1@newsis.com【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저소득층 돌봄이웃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2019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의 광주 1호점이 건립돼 입주했다.
광주시는 9일 북구 문흥동 저소득 다문화가구인 한모씨 집에서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주택 입주식을 열었다.
‘사랑의 보금자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지난 2014년 9가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6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도 5개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총 10가구 가운데 9가구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하고 보수공사를 맡아 이달 말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제1호 주택은 노후 아파트로 장판, 부엌, 욕실을 전면 교체하고 도배까지 깔끔하게 마쳤다.
공사 기간 북구청 건축과와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이사를 도왔으며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 가구를, 북구 시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두 자녀의 책걸상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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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hoto made available on Friday, Aug. 9, 2019 by Pairi Daiza zoo, two baby giant pandas born on Thursday, Aug. 8, 2019, are held in their cot at the zoo in Brugelette, Belgium. Pairi Daiza announced the birth of twin baby Giant pandas, a species considered vulnerable by nature preservation groups, to mother Hao Hao, a panda loaned to the park by China in 2014. (Pairi Daiza Zoo via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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