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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우익 DNA와 일본 보수 우익의 근거지 조슈번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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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차신 작성일19-08-10 11:39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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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일본 총리 아베 신조의 우익 DNA와 일본 우익 세력의 본산인 조슈번은 어떤 고리로 연결되어 있을까.

10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광복절을 맞아 '조슈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편을 특별 편성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조슈 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는 지난 2014년에 방송됐던 작품으로,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을 판결한 배후 세력이었던 일본 보수 우익의 근거지를 파헤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조슈번의 후예들[사진=SBS]

제작진은 이 방송에서 현 일본 총리 아베의 우익 유전자가 조슈번(현재 아마구치 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아베의 친부인 아베 신타로,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와 작은 외조부 사토 에이사쿠, 고조부 오오시마 요시마사까지 모두 조슈 번이 고향이다.

특히 오오시마 요시마사는 1894년 경복궁을 점령하고 청일 전쟁의 도화선이 됐던 인물이었으며, 이토 히로부미와 그외 메이지 유신의 중심인물이자 한국 병탄의 대부분의 주역들이 모두가 조슈 번 출신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배후에는 이들의 스승이자 조선을 정벌해야 한다는 '정한론'을 주장한 요시다 쇼인이 있었다.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안중근에게 사형을 내린 불법 재판의 비밀을 밝혀내고 아베 신조의 우익 DNA와 그 배후에 있는 놀라운 연결고리를 파헤쳐본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혐한 사상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무분별한 가짜 뉴스, 흑색선전을 쏟아내고 있는 일본 우익세력의 신 친일파 양성계획에 대한 심층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 내용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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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靑출신 잇따라 혹평… 2위는 이명박, 3위 안희정… 조국, 서울대서 2위와 더 벌어져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에서도 '최악의 동문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문재인 정부 초대 정책실장이었던 장하성〈사진〉 주중(駐中) 대사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진행 중인 같은 투표에서는 현 정부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 서울대 교수가 1위를 달리는 중이고 2위와 격차도 커졌다.

지난 8일 오후 11시 50분쯤 고려대 학생·교직원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서 '문재인 정부 3년 차 고려대생이 뽑은 최악의 동문 투표'가 시작됐다. 고려대 재학·졸업 사실 등을 이메일 인증 받은 사람만 투표할 수 있다.

정치인 등 14명의 고려대 출신 사회 저명인사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시작 20시간 만인 9일 오후 8시 기준 장하성 주중 대사가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총 1415표 중 658표를 얻어 1위(46.5%)를 기록 중이다. 한 사람이 3명까지 중복(重複)으로 뽑을 수 있는 서울대 투표와 달리, 한 사람이 1명에게 1표만 행사할 수 있다.

장 대사는 1979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부터 같은 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7년 5월 고려대에 휴직계를 내고 문재인 정부 초대 정책실장에 임명됐고, 문 정부의 경제정책인 '소득 주도 성장론'을 주도했다. 그러나 작년 11월 경제 지표가 악화하는 가운데 교체됐다. 장 대사는 그 직후 고려대 교수로 복귀했다가 지난 2월 정년 퇴임했다. 올해 3월부턴 주중 대사를 맡고 있다.

장 대사에 이어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2위(156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3위(103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4위(80표), 고(故) 노회찬 의원이 5위(59표)를 기록하고 있다. 기타 의견은 194표를 받았다. 투표는 오는 9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2019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선 조국 교수가 9일 오후 8시 기준 3532표를 얻어 2위 유시민(1250표)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표 차이를 더 벌렸다. 이날 청와대는 조 교수를 법무부 장관에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강다은 기자 kka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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