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상표, 최우수작‘바로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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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차신 작성일19-07-24 19:46 조회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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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BRT 이름(네이밍) 결정을 위해 관계 지자체와 본격 협의 진행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김진숙), 7개 행복도시권 자치단체*(이하 지자체)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는
* 7개 자치단체 : 세종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청주시, 공주시, 천안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계획권내(세종, 대전, 청주, 공주, 천안)를 운행할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에 대한 고유 상표(브랜드)를 개발하여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공동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ㅇ 행복도시권 광역BRT는 행복도시권을 40분 내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도시와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줌으로써 상생과 협력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ㅇ 또한, 이미 BRT 중심의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있는 캐나다 오타와․토론토, 브라질 벨루오리존치․꾸리찌바, 프랑스 페르피냥 등의 도시에서도 BRT 자체 상표개발을 통해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는 것처럼
행복도시권 BRT도 차별화된 고유 브랜드 개발하여 홍보해 나감으로써, 잠재 고객인 시·도민들에게 광역BRT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용역의 핵심 과업의 하나인 광역BRT 이름(네이밍) 결정을 위해 지난 5월 22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누리꾼 대상으로 이름(네이밍) 공모를 실시하여 666명이 1108점을 출품하였다.
ㅇ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15점을 선정하고 상위 5점에 대한 시민평가＊＊결과 최정우씨의 ‘바로타’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행복청장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우수작 4점과 장려상 10점을 최종 선정하였다.
＊ 1차 심사(용역사 그룹장과 위촉 교수진), 2차 심사(행복청과 7개 지자체 추천 위원)
＊＊ 누리꾼 평가, 행복청과 7개 지자체 민원실 등에서 직접 선택형 평가
□ 행복청은 올해 말부터 이름 공모 수상작과 전문가 그룹이 제안한 이름을 대상으로 관계 지자체 등과의 협의와 조율 과정을 거쳐 최종 BRT의 이름(네이밍)을 확정할 예정이며,
ㅇ 이후 아이디어 회의 등 상표 개발 과정에는 지자체가 추천한 디자인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BRT 상표를 개발하고 광역교통협의회 보고를 통해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다.
ㅇ 또한, ’20년 상반기부터 행복도시권 광역BRT 상표＊가 적용된 BRT가 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BRT의 명칭, 로고, 차량 내·외부 색상, 정류장 등 버스표기 정보 디자인 등
□ 고성진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권 광역BRT 상표는 단순한 상표를 넘어 행복도시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주는 교류와 상생협력의 매개체가 될 것이며,
ㅇ 앞으로 광역BRT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표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교통계획과 정재선 사무관(☎ 044-200-3297)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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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자치단체 : 세종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청주시, 공주시, 천안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계획권내(세종, 대전, 청주, 공주, 천안)를 운행할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에 대한 고유 상표(브랜드)를 개발하여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공동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ㅇ 행복도시권 광역BRT는 행복도시권을 40분 내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도시와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줌으로써 상생과 협력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ㅇ 또한, 이미 BRT 중심의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있는 캐나다 오타와․토론토, 브라질 벨루오리존치․꾸리찌바, 프랑스 페르피냥 등의 도시에서도 BRT 자체 상표개발을 통해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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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의 핵심 과업의 하나인 광역BRT 이름(네이밍) 결정을 위해 지난 5월 22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누리꾼 대상으로 이름(네이밍) 공모를 실시하여 666명이 1108점을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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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심사(용역사 그룹장과 위촉 교수진), 2차 심사(행복청과 7개 지자체 추천 위원)
＊＊ 누리꾼 평가, 행복청과 7개 지자체 민원실 등에서 직접 선택형 평가
□ 행복청은 올해 말부터 이름 공모 수상작과 전문가 그룹이 제안한 이름을 대상으로 관계 지자체 등과의 협의와 조율 과정을 거쳐 최종 BRT의 이름(네이밍)을 확정할 예정이며,
ㅇ 이후 아이디어 회의 등 상표 개발 과정에는 지자체가 추천한 디자인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BRT 상표를 개발하고 광역교통협의회 보고를 통해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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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T의 명칭, 로고, 차량 내·외부 색상, 정류장 등 버스표기 정보 디자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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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앞으로 광역BRT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표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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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 광주 방문 응원
여러 분야에서 끈끈한 유대를 이어온 ‘달빛동맹’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달빛동맹은 ‘달구벌’과 ‘빛고을’의 앞글자를 따 지은 이름으로, 대구시와 광주시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지칭한다.
2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 시민 1700여 명이 23일 세계수영대회 경기장을 찾아 광주시민들과 함께 한국 선수의 선전을 목청껏 응원했다. 이날 방문한 대구시민은 경영 경기가 열리고 있는 시립국제수영장의 입장객 1만3854명의 12.3%에 달한다. 또 대회 기간 16개 시·도가 보냈거나 보낼 예정인 참관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특히 권 시장은 이날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과 함께 경영 경기를 함께 보며 우의를 다졌다. 대구시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 대회 분위기 조성에도 큰 몫을 했다. 22∼23일 이틀간 열린 ‘대구의 날’ 행사에서는 대구예총 공연팀인 ‘곽동현과 슈퍼밴드’의 퓨전국악, 영남대·대구예술대 연합무용단의 무용·탭댄스·힙합 공연, 계명문화대 뮤지컬팀의 알라딘·라이언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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