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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8월 12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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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민준 작성일19-08-12 08:41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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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이다.

1948년생, 남의 보증을 고려해라. 실물수가 보인다.
1960년생, 길성이 몸에 임하니 귀인의 도움이다.
1972년생, 다른 사람의 천거를 받으니 공명을 얻을 수 있다.
1984년생, 파랑새가 서신을 전하니 가인과 화합이다.

[소띠]
즐거움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하루이다.

1949년생, 좋은 벗이 집에 가득하니 웃음꽃이 만발하다.
1961년생, 집안이 화락하고 자손에게 경사가 있다.
1973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해라. 안전운행.
1985년생, 이성간에 사랑싸움이니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

[범띠]
구설수만 조심하면 괜찮은 하루이다.

1950년생, 명예와 인기가 동시에 오른다.
1962년생, 입신양명하니 일마다 뜻대로 된다.
1974년생, 부부나 이성간에 애정운이 좋고 사업방면에도 희소식이 있다.
1986년생, 자신이 행한 일을 스스로 처리하고 말조심을 하라.

[토끼띠]
고집을 너무 많이 부리면 화가 된다.

1951년생, 길성이 몸에 비추니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963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1975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선물이 보약이다.
1987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는다.

[용띠]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많은 때이니 길한 하루이다.

1952년생, 가는 곳마다 나를 반기니 좋은 일만 생긴다.
1964년생, 관록을 얻으니 명예가 오른다.
1976년생, 부부가 마주대하니 기분이 새롭다.
1988년생, 아랫사람으로 인해 신경 쓸 일이 있겠다.

[뱀띠]
일에 있어서 차근차근 일에 꾸려 나아가라.

1953년생, 자녀나 친척에게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1965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른다.
1977년생, 말조심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989년생, 식복이 있으니 대접을 받는다.

[말띠]
안일과 교만함이 실패를 불러일으킨다.

1954년생,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
1966년생, 높은 곳으로 발탁 당하는 즐거움이 있다. 실력자의 눈에 든다.
1978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이익을 얻게 되지만 작은 이익에 빠지면 안 된다.
1990년생, 다투는 가운데 발전하는 날이다.

[양띠]
새로운 것을 도모하기보다는 있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1955년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추진해야 한다.
1967년생, 때와 여건이 화합되니 부정과 사욕에 물들지 않으면 즐거움이 있다.
1979년생, 주변을 잘 정돈하여야 하고 자중하자.
1991년생, 모든 것을 차분히 진행을 해야 한다.

[원숭이띠]
왕성한 기운이 충만하여 날로 발전해 간다.

1956년생, 손해도 걱정 말라 이익에 초연 하라. 절제하고 무리하지 말자.
1968년생, 추진하는 일들은 대개 이루어진다. 인내하라.
1980년생, 귀한 사람을 사귀거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1992년생, 자신에게 부여된 일들을 알맞게 진행해 나가며 또한 성사시킨다.

[닭띠]
큰 기운으로 자신만만하게 밀고 나아가라.

1957년생, 겸손의 덕으로 이웃과 교제하라. 느긋함이 좋다.
1969년생, 일을 할수록 사람이 모이므로 힘 있게 일할 수 있다.
1981년생, 혈기를 믿고 경거망동하면 실패를 본다. 크게 움직이지 마라.
1993년생, 한 발짝 전진할 때마다 조심하고 경계하니 평온이 따른다.

[개띠]
금전,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58년생, 한 번 불러 만인이 답하니 명예가 오른다.
1970년생, 부부간 가족 나들이에 가정이 화목하다.
1982년생, 사세가 확장되고 신규사업을 도모한다.
1994년생, 친구나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생긴다.

[돼지띠]
오늘은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보아라.

1959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1971년생,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검소한 생활을 습관화해라.
1983년생, 베풀어라. 복이 되어 돌아온다.
1995년생, 꽃이 정원에서 웃으니 벌과 나비가 기뻐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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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당정협의를 갖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9·11 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1년이 채 지나지도 않아 최근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자 이를 방치할 경우 자칫 전국적인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조기 진화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 카드를 꺼내든 듯하다.

특히 상한제 적용 시점을 현행 ‘관리처분계획인가’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로 앞당기려는 것은 강남 주요 재건축 단지의 수익성을 떨어뜨림으로써 부동산 투자 열기를 가라앉히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분양가를 통제하지 않고는 집값을 안정시키기 어렵다는 판단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는 정부가 민간 주택의 가격을 직접 정하는 극한처방이다. 부작용 때문에 경제 부처는 말할 것도 없고 여당 내부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대출 규제, 세금대책, 규제지역 확대 등으로도 모자라 분양가 상한제까지 도입되면 시장 왜곡현상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주변 아파트보다 20∼30% 이상 낮게 책정될 상한제 적용 아파트에 당첨되면 수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로또 아파트가 속출할 것은 분명하다. 정부는 보완대책으로 전매제한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2006년 판교 분양 때 전매제한 기간을 10년으로 늘렸지만 청약광풍을 막을 수 없었던 경험이 있다.

더 근본적인 문제점은 정책 목표와 반대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정부가 상한제 방침을 시사한 지난달 초 이후 벌써 완공된 새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대상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위축돼 결국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다시 오르고 이를 잡기 위해 다시 정부 정책이 동원되는 과거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정부가 주택정책으로 역점을 둬야 할 부분은 고가 주택의 수급 및 가격이 아니라 서민의 주거 안정이다. 서민용 주택 공급에 나서고 전월세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주택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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