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사망 6명·부상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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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3-01-08 22:49 조회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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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068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숨졌다.
29일 오후 1시 49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부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오후 3시 기준 6명이 숨졌으며, 안면부화상이나 연기 흡입으로 인한 부상자는 29명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난 뒤, 트럭에서 난 불이 순식간에 방음터널로 옮겨붙으며 확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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