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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600만원어치 싹쓸이… 중국보따리상, 하남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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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3-01-07 08:47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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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의약품 부족 현상도 심화돼 인근 국가에서 감기약을 대량 구매해 중국으로 보내는 중국인도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 하남시 망월동의 약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여행용 캐리어를 가져와 약국 내 해열제와 감기약 등 의약품을 600만원어치나 싹쓸이해갔다.

비슷한 시기 망월동의 또 다른 약국에서도 중국인이 한글로 적힌 여러 감기약 명칭을 보여주며 30만원어치를 사가기도 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16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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