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일단 남는다’ 수원, “더 뛰고 유럽 진출 도울 것... 선수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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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3-01-02 12:02 조회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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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장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은 확고했다. 관계자는 “구단 입장은 명확하다. 오현규는 계약기간이 4년 정도
남았다. 다음 시즌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기도 하다”라며 오현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올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겪으며 가장 큰 위기를 마주했다.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오현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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