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인 오지마"…코로나19 음성확인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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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3-01-02 19:56 조회1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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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내놨다.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내년 1월 8일부터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하면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달 5일부터 중국과 마카오, 홍콩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비행기 탑승 이틀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중국 정부가 적절하고 투명한 역학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게 CDC의 설명이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접은 중국은 내달 8일부터 외국발 입국자 시설 격리를 해제하고 자국민에 대한 일반 여권 발급도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방침이다. 이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를 앞두고 그간 발이 묶였던 중국인 여행객이 대거 해외로 몰려나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후략)
출처 http://naver.me/xYTNHFWl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달 5일부터 중국과 마카오, 홍콩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비행기 탑승 이틀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중국 정부가 적절하고 투명한 역학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게 CDC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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