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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의 뒤늦은 후회 “더 일찍 광고 추가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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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2-12-09 13:10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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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겸 공동 CEO는 몇 년 전에 광고 지원 계획을 도입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헤이스팅스 CEO는 최근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딜북 서밋’에서 “그간 광고채택을 꺼린 것은 잘못된 것이며 몇 년 전에 뛰어들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딜북 서밋 진행자인 칼럼니스트 앤드류 로스 소킨에게 “(내가) 광고 지원 전술을 믿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며 “훌루와 창립자인 제이슨 킬라(워너미디어의 전 CEO)가 프리미엄 광고로 성공을 거두면서 소비자에게 더 낮은 가격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것이 더 나은 모델이라는 것을 실제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헤이스팅스는 “4분기엔 광고요금제 도입으로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138/000213808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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