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서 40대 아버지 물에빠진 아들구하려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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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동수 작성일22-11-09 12:53 조회6회 댓글0건본문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에서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던 40대 아버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 34분쯤 옥천군 동이면 합금리 금강에서 A(47)씨가 물놀이를 하던 아들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A의 아들(10)은 인근 낚시객들에 의해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925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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