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과 충청권, 상생협력 활동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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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남리 작성일19-08-16 18:45 조회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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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 개최,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 선정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광역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 행복청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ㅇ 8월 14일(수)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행복청 차장(위원장)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구성된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
ㅇ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였으며, 총 4개 분야에서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연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는 5월 2일(목) 행복청 및 각 시‧도 기관장이 모여 체결한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의 하나이다.
ㅇ 행복청과 4개 시‧도는 각자 관리해 왔던 광역도시계획을 2020년까지 함께 수립하고 지역 간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협약,
ㅇ 이와 관련한 주요내용 협의, 조정 등을 수행하는 기구로 ‘행복도시권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ㅇ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협력 시범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다.
□ 우선 지난 4월 ‘행복도시권 광역행정 및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각 지역별 전략*을 도출한 바 있으며,
* ①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과학기반혁신클러스터 구축, ②행복도시권 금강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③행복도시권 관문공항 연계 광역교통인프라 구축, ④행복도시와 연계한 환황해 경제거점 육성
ㅇ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업‧과학, 문화‧관광, 대중교통, 광역시설 분야에서 4개 단위사업*을 선정하였고,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내용을 구체화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 ▲행복도시권 첨단 바이오‧소재 벨트 구축, ▲행복도시권 통합관광프로그램 개발, ▲행복도시권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행복도시권 광역 도로‧철도망 구축
□ 행복청 박무익 차장은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얻은 성과는 중‧장기 협력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ㅇ “이를 통해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정부혁신 달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참고로 행복청과 4개 시‧도는 앞으로 시범사업별 협의체 구성 및 수시 논의, 국민제안공모를 통한 의견 수렴, 사전 행정절차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ㅇ 시범사업 외의 중‧장기 협력사업은 공동 수립하고 있는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에 담아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광역상생발전기획단 이성남 사무관(☎ 044-200-3142)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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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광역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 행복청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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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였으며, 총 4개 분야에서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연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는 5월 2일(목) 행복청 및 각 시‧도 기관장이 모여 체결한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의 하나이다.
ㅇ 행복청과 4개 시‧도는 각자 관리해 왔던 광역도시계획을 2020년까지 함께 수립하고 지역 간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협약,
ㅇ 이와 관련한 주요내용 협의, 조정 등을 수행하는 기구로 ‘행복도시권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ㅇ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협력 시범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다.
□ 우선 지난 4월 ‘행복도시권 광역행정 및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각 지역별 전략*을 도출한 바 있으며,
* ①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과학기반혁신클러스터 구축, ②행복도시권 금강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③행복도시권 관문공항 연계 광역교통인프라 구축, ④행복도시와 연계한 환황해 경제거점 육성
ㅇ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업‧과학, 문화‧관광, 대중교통, 광역시설 분야에서 4개 단위사업*을 선정하였고,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내용을 구체화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 ▲행복도시권 첨단 바이오‧소재 벨트 구축, ▲행복도시권 통합관광프로그램 개발, ▲행복도시권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행복도시권 광역 도로‧철도망 구축
□ 행복청 박무익 차장은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얻은 성과는 중‧장기 협력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ㅇ “이를 통해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정부혁신 달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참고로 행복청과 4개 시‧도는 앞으로 시범사업별 협의체 구성 및 수시 논의, 국민제안공모를 통한 의견 수렴, 사전 행정절차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ㅇ 시범사업 외의 중‧장기 협력사업은 공동 수립하고 있는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에 담아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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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한 30대 운전자가 자신의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보복 폭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제공
제주에서 한 30대 운전자가 자신의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보복 폭행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와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카니발 차량 운전자 ㄱ(33)씨가 차선을 넘나들며 끼어드는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하다가 이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 ㄴ씨를 폭행했다.
가해 운전자 ㄱ씨는 당시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ㄴ씨 아내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내리치고 던져버리기도 했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5살과 8살 된 자녀들도 함께 타고 있었다.
폭행 장면을 목격한 아이들은 심리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이 그대로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경찰청 홈페이지에 보복 폭행한 운전자 ㄱ씨를 처벌하라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ㄱ씨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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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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