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퍼즐오디션'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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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라이 작성일20-03-20 17:06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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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스토어 유저 대상[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한빛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신작 '퍼즐오디션'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후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도 사전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등록자에게는 정식 오픈시 유료 재화인 '루비' 200개를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파이널테스트 종료 이후 출시일을 궁금해하시는 유저들이 많았다"며 "정식 출시에는 테스트버전에 포함되지 않았던 신규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퍼즐오디션은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3매치 장르(같은 종류 블록 3개를 연결하는 퍼즐게임류)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을 결합했다.
특히 퍼즐오디션은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일대일 배틀 및 50인 동시 참여 배틀로얄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50인 동시 참여 실시간 배틀로얄은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중 최초다.
퍼즐오디션은 블록을 터트릴 때마다 나오는 화려한 효과와 함께 케이팝 배경 음악에 맞춰 춤추는 아바타의 모습이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아울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얻은 게임 아이템으로 의상을 제작해 아바타를 꾸미고 '스타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저 투표로 결정되는 랭킹에 따라 게임 내 재화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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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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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성 전 원장·민원기 전 차관…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총 12억3838만원 신고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19.12.19/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인사 2명이 최근 퇴직한 고위공직자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3인에 포함됐다.
2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에 따르면 곽병성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과 민원기 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 중 한곳이다. 3위는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47억3087만원)이 이름을 올렸다.
곽 전 원장은 이번에 총 60억714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신고 재산보다 5억3977만원 증가한 것이다. 민 전 차관 또한 총 54억4192만원을 신고해 지난 신고보다 1억2424만원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곽 전 원장은 본인 소유 울산시·충북 청주시 소재 토지와 대전 유성구의 아파트, 배우자 소유의 서울 종로구 아파트와 서울 중구 오피스텔 가격이 골고루 올랐다. 곽 전 원장 배우자는 서울 동작구 아파트 전세권도 보유하고 있다. 민 전 차관도 본인 소유 경기 남양주시 소재 토지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문미옥 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종전보다 1억9171만원 감소한 27억8216만원을 신고했다. 또 다른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을 맡았던 이성일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은 1억3725만원 증가한 14억3340만원을 신고했다.
곽 전 원장에 이어 지난해 12월 선임돼 첫 재산 신고를 한 김종남 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은 총 12억383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강원도 영월 소재 토지와 아버지 소유의 충북 단양 소재 토지 등 토지만 총 3억2904만원을, 본인 소유 대전 유성구 소재 아파트와 아버지 소유 충북 제천시 단독주택 등 건물은 총 3억3137만원을 신고했다.
김 원장은 유가증권으로 갖고 있던 상장주식인 본인 소유 에코바이오 2만9000주(1억2397만원)는 매각했다고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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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성 전 원장·민원기 전 차관…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총 12억3838만원 신고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19.12.19/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인사 2명이 최근 퇴직한 고위공직자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3인에 포함됐다.
2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에 따르면 곽병성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과 민원기 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 중 한곳이다. 3위는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47억3087만원)이 이름을 올렸다.
곽 전 원장은 이번에 총 60억714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신고 재산보다 5억3977만원 증가한 것이다. 민 전 차관 또한 총 54억4192만원을 신고해 지난 신고보다 1억2424만원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곽 전 원장은 본인 소유 울산시·충북 청주시 소재 토지와 대전 유성구의 아파트, 배우자 소유의 서울 종로구 아파트와 서울 중구 오피스텔 가격이 골고루 올랐다. 곽 전 원장 배우자는 서울 동작구 아파트 전세권도 보유하고 있다. 민 전 차관도 본인 소유 경기 남양주시 소재 토지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문미옥 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종전보다 1억9171만원 감소한 27억8216만원을 신고했다. 또 다른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을 맡았던 이성일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은 1억3725만원 증가한 14억3340만원을 신고했다.
곽 전 원장에 이어 지난해 12월 선임돼 첫 재산 신고를 한 김종남 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은 총 12억383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강원도 영월 소재 토지와 아버지 소유의 충북 단양 소재 토지 등 토지만 총 3억2904만원을, 본인 소유 대전 유성구 소재 아파트와 아버지 소유 충북 제천시 단독주택 등 건물은 총 3억3137만원을 신고했다.
김 원장은 유가증권으로 갖고 있던 상장주식인 본인 소유 에코바이오 2만9000주(1억2397만원)는 매각했다고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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