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OUT!' 네이버, 오늘(19일)부터 작성자 댓글 이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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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랑 작성일20-03-19 21:12 조회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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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악성댓글을 막고자 사용자가 뉴스 기사에 작성한 댓글 이력을 19일부터 전면 공개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네이버 "작성자 모든 댓글 목록 공개 전환"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네이버가 댓글 작성자의 활동 이력과 닉네임을 공개한다. 악성댓글(악플)·어뷰징 시도를 줄이고, 댓글 본래 순기능을 강화하려는 조처다.
네이버는 19일부터 댓글 순기능 강화 첫 번째 방안으로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모든 댓글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댓글 이력 공개 여부를 작성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었다.
작성자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게시 중인 모든 댓글과 댓글의 수, 그리고 받은 공감의 수가 집계된다. 특히 최근 30일간 받은 공감 비율,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이 함께 제공되는 등 댓글 활동 이력이 나타난다. 삭제한 댓글 비율은 이날 이후 삭제분부터 집계 반영된다.
네이버는 또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의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다. 회원 정보에 등록한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 등 정보는 뉴스 댓글 작성자의 댓글 모음 페이지로 연동돼 보이게 된다. 이전까지는 아이디 앞 네 자리를 제외하고 비공개 처리돼 작성자 구분이 어려웠지만, 이제 닉네임과 사진을 통해 작성자 개개인을 구분할 수 있다.
네이버는 신규 가입 7일 이전에는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했다. /네이버 화면 캡처
이외에도 네이버는 신규 가입한 이용자가 가입일로부터 7일이 지나야 뉴스 댓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가입 후 짧은 기간 댓글 활동을 한 뒤 아이디를 해지하거나, 휴먼 아이디로 전환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방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그인할 경우에는 아예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했다.
그동안 네이버는 뉴스 댓글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등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 연령대에 맞게 맞춤형 실검을 보이도록 하고, 악성 댓글을 필터링하는 등 기술적 개선에 공을 들였다.
이보다 더 직접적인 방식의 서비스 개편도 추진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5일 연예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잠정 종료했다. 당시 네이버는 "표현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라는 두 가치가 상충되는 댓글 공간이 유지되도록 노력해왔다"며 "기술적 노력만으로는 연예인들의 고통을 해소하기에 부족함을 인정하고, 연예 정보 서비스의 구조적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연예뉴스 댓글을 닫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연예뉴스 댓글 폐지와 함께 인물명에 대한 연관검색 서비스도 종료했다.
네이버는 4.15 총선 기간 동안 실검 서비스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4월 2일부터 같은 달 15일 오후 6시까지다. 네이버는 "선거 기간 동안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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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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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게시 중인 모든 댓글과 댓글의 수, 그리고 받은 공감의 수가 집계된다. 특히 최근 30일간 받은 공감 비율,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이 함께 제공되는 등 댓글 활동 이력이 나타난다. 삭제한 댓글 비율은 이날 이후 삭제분부터 집계 반영된다.
네이버는 또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의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다. 회원 정보에 등록한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 등 정보는 뉴스 댓글 작성자의 댓글 모음 페이지로 연동돼 보이게 된다. 이전까지는 아이디 앞 네 자리를 제외하고 비공개 처리돼 작성자 구분이 어려웠지만, 이제 닉네임과 사진을 통해 작성자 개개인을 구분할 수 있다.
네이버는 신규 가입 7일 이전에는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했다. /네이버 화면 캡처
이외에도 네이버는 신규 가입한 이용자가 가입일로부터 7일이 지나야 뉴스 댓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가입 후 짧은 기간 댓글 활동을 한 뒤 아이디를 해지하거나, 휴먼 아이디로 전환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방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그인할 경우에는 아예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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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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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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