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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원숭이띠, 남 도움 받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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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병차 작성일19-08-16 15:07 조회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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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16일 금요일 (음력 7월16일 을유)

▶쥐띠

희망에 부풀어 무리하게 일을 벌인다면 실망도 그만큼 클 수 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심사숙고해서 겸허한 자세로 대처할 것. 2, 7, 10월생 숨가쁜 숨바꼭질만 계속되는구나. 원인 모를 신병과 애정난이 있다.

▶소띠

자신에게 실속이 있는 일이 바로 코앞에 있다. 무모하게 큰 변화를 주다가는 득도 없는 모험으로 끝난다. 물은 한 번 흐르면 그 자리로 다시 올 수 없더. 금전관계 송사로 고심할 듯. 앉아서 천리장성 쌓는 공상만으로는 부족. 실천이 요구된다.

▶범띠

섣불리 감정부터 내세우지 말고 차근차근 결과를 지켜보면서 충고를 하는 것이 좋다. 남자는 가정을 중요시하고 여자는 상대를 미워하는 맘부터 없애고 차분하게 대처하라. 가정이 편안하지 않으면 좋을 것이 없다. 의류계 투자는 길하다.

▶토끼띠

깊은 산 속에서 도를 닦는다고 생각하고 매사에 임함이 좋다. 성급한 행동은 해를 부르게 된다. 외면하는 상대를 잡아보려는 당신의 깊은 사랑에 찬사를 보낸다. 돼지, 양띠를 조심할 것. 자기를 낮추는 겸손함도 필요하다.

▶용띠

과욕을 버리고 순리를 밟아가면 곧 대성할 운.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도 신경 써 준다면 금상첨화로 다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부부 간에도 서로 노력하며 진실을 지켜야 매사가 순탄하다. 4, 8, 12월생 자녀들에게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듯.

▶뱀띠

필요 이상의 불평이나 불만은 신상에 해롭다. 잘못된 일은 반성하면서 현실에 충실하는게 최선이다. 당신은 부하의 마음을 알고 다스릴 필요가 있다. 1, 10, 12월생 길운이 곧 찾아온다. 때로는 주변사람들의 말이 약이 될 때도 있다.

▶말띠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기를 알고 사는 이가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비관보다는 의욕에 찬 희망을 가지고 살자. 친할수록 금전관계는 철저히 하라. 금전, 애정, 부모 관련 사소한 일로 갈등이 심화되더라도 신경 곤두세우지 말 것.

▶양띠

어떠한 난관이 닥친다 해도 허둥거리지 말 것. 침착하게 대처하면 기회는 또다시 찾아온다. 미혼은 혼담이 여러 곳에서 들어오겠지만 아직 배필감은 나타나지 않는다. 직업에 긍지를 갖고 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라. 와인색으로 단장해 볼 것.

▶원숭이띠

완전히 다시 시작하는 결단이 필요한 때. 남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함이 좋겠다. ㅅ, ㅂ, ㅇ성씨 현 시점에서 방황하기보다는 자신이 주위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함을 알라. 더욱더 노력하여 빛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닭띠

새로운 일에 신경을 곤두세워 말을 되풀이 하다가 화를 자초할 수다. 금방 하늘의 별이라도 딸 것 같겠지만 생각뿐일 것이다. 계획은 좋으니 실천을 확실히 할 것. 남쪽이나 북쪽이 행운. 식품계 투자는 길. 함부로 도장 찍는 일 삼가.

▶개띠

중심이 흔들리면 매사가 위태롭다. 신념과 더불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자. 소신껏 밀고 나가면 대성할 운. 사랑을 따르자니 불효요 부모의 뜻을 따르자니 사랑이 운다. 웃음 짓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지혜로운 처신이 필요할 때.

▶돼지띠

일보후퇴는 이보전진을 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조급해하지 말고 재검토하면서 침착하게 처리하라. 주위에서 어떠한 유혹이 온다 해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할 것. 남, 서쪽은 길. 자녀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면 화근이 된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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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동반 침체를 뜻하는 이른바 R(Recession)의 공포가 다시 몰려오고 있다. 14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05% 하락한 25,479.42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최대, 역대 네 번째로 큰 하락폭이다. 연쇄반응을 일으켜 다음 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의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글로벌 증시가 곤두박질친 데는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독일과 중국의 부진한 경제 성적표가 기폭제 작용을 했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은 2002년 이후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독일의 2분기 국내총생산은 전 분기에 비해 뒷걸음쳤다.

불안한 조짐은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에서도 확인됐다. 불안한 주식 대신 상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의 장기 국채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이에 따라 10년 만기채 금리가 2년채보다 오히려 낮아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 같은 장단기 금리 역전은 대체로 본격적인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제는 한국이 세계 경기침체에다 미중 무역전쟁, 한일 경제 분쟁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다른 국가에 비해 이중 삼중으로 더 어려운 처지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두 차례나 낮춰 2.2%로 예상했지만 이후 그마저도 쉽지 않아 1%대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예측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위기가 아니라면서 위기의식을 버릴 때가 아니다. 국력을 경제 살리기에 총동원해도 한꺼번에 몰려오는 대외 악재와 싸우기에 버거운 상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황에서 정쟁을 일삼고, 기업을 압박하고, 예산을 엉뚱한 곳에 허투루 쓸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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