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1·2위 합병설 '솔솔'…LS전선, 대한전선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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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휘세 작성일20-06-04 02:10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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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계 2위 대한전선이 최근 경영 환경이 개선되며 현 주인인 사모펀드 IMM PE의 적정한 대한전선 매각 시기가 도래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인수 대상 기업으로는 동종업계 1위 LS전선이 지목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 배치된 전선들의 모습. /더팩트 DB
M&A업계 "IMM PE가 대한전선 매각할 적정 시기 도래"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지난해 매각설이 대두됐던 전선업계 2위 대한전선이 올해 재무 상태가 개선되면서 또다시 매각설에 휩싸이고 있다. 국내 대기업에서 대한전선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풍문도 나오면서 업계 1위 LS전선이 잠재적 인수전에 참여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4일 증권가와 전선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그간 경영 정상화 과정을 거치며 지난해부터 쿠웨이트와 미국, 호주 등 해외 전선 프로젝트에서 수주 낭보를 띄워 실적과 재무 상태가 개선되고 있다. 비주력사업인 남부터미널과 파인스톤CC 등을 매각해 채무 비중을 줄이고 자회사를 줄이는 등 지속된 경영 정상화 작업에 따른 효과도 보고 있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네덜란드, 싱가포르, 카타르 등 해외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 각국 전력청이 발주한 물량이 금액은 총 6300만 달러(약 750억 원)에 달한다.
대한전선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해외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국내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대한전선의 초고압 케이블 제조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36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오르는 등 경영 성과를 보이는 등 과거 위상을 되찾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대한전선의 매각설이 현 주인인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PE)와 전선업계 1위 LS전선을 중심으로 다시 대두되고 있다. IMM PE와 LS전선은 모두 최근 나오고 있는 대한전선의 매각설과 인수설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으나, 현재 대한전선의 회사의 재무 상태가 상당히 호전됐으며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적정한 매각 시기에 도래했다는 평가도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전선의 주인은 1세대 사모투자펀드회사로 알려진 IMM PE다. IMM PE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한 대기업 집단에 사모펀드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린 IMM인베스트먼트와 분리된 회사로 할리스커피, 대한전선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 업체에도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아상역에 태림포장의 경영권 지분을 넘기며 4년 만에 인수 당시 투자금의 100%의 수익을 내는 등 매물로 나온 회사를 인수한 후 경영 정상화 작업을 거치고 적정한 시점에 매각해 수익을 얻는 사모펀드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는 인수합병(M&A) 시장 내 '큰 손'으로 불린다.
IMM PE는 지난 2015년 경영난을 겪던 대한전선을 3000억 원에 인수해 6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수 후 경영 정상화 과정을 거쳤고 지난해 적정 매각 시점에 도래했다고 판단해 한 차례 매각을 시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을 시도했으나 원매자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동종업계에서는 LS전선, 타종업계에서는 효성이, 해외에서는 중국 전선업체 등이 인수자 물망에 올랐으나 의지를 확인하기도 전에 결과로 이어지진 않았다.
LS전선은 지난 2014년 업계 2위 대한전선이 매물로 나왔을 때 강력한 인수 후보자로 지목됐으나 독과점을 우려해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올해 다시 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대한전선이 지난해 보유 기술의 국가 핵심기술 지정됨에 따라 해외 매각이 불가능하게 되며, 사업 규모와 자금, 경험 등 측면에서 봤을 때 대한전선을 인수할 여력이 있는 곳은 동종업계인 LS전선이 유일하다는 이야가기 나오고 있다. /더팩트 DB
다만 LS전선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고(故) 구태회 LS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인 구자엽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전선은 전선업계 1위 회사로 3위 업체인 가온전선의 모기업이기도 할만큼 국내 전선업계에서 영향력을 구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전선의 사업 규모를 인수해 감당할 수 있는 업체가 LS전선을 제외하면 전무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동시에 인수에 따른 시장점유율 지배로 공정위가 제재하는 독과점 우려가 있다. LS전선의 국내 전선 시장점유율은 55% 수준으로 25% 가량의 점유율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전선을 인수하게 되면 사실상 국내 전선업계에 적수가 없기 때문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대한전선을 IMM PE가 인수하기 전인 2014년 M&A 시장의 매물로 나온 대한전선에 대해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못박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LS전선이 전력 인프라 수요가 높은 베트남이나 미얀마 등 기존 아시아 시장 뿐만 아니라 지난달 미국 해저케이블 교체 사업을 따내고 유럽 5G 시장 확대 등 해외 영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독점이라는 시장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아가면서까지 대한전선을 인수할 여지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동시에 1998년 현대자동차의 기아자동차 인수나 2002년 SK텔레콤의 신세계 이동통신 인수 등 독점 여부와 관계 없이 국가 경제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정부가 동종업계 1, 2위의 M&A를 허가해주는 경우도 있어 LS전선이 대한전선의 사업구조를 검토해볼 가치는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대한전선의 초고압 전기케이블 기술이 지난해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돼 해외 매각도 안될 만큼 정부의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한 M&A시장 관계자는 "대한전선이 보유한 초고압 전력케이블 기술이 지난해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돼 해외 매각이 힘든 상황에서 국내에서 인수할 만한 사업적 경험과 자금 여력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LS전선이 사실상 유일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또 IMM PE 입장에서는 2016년 할리스커피 매각 실패 사례도 있는 만큼 대한전선은 적정한 시점에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판매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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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업계 2위 대한전선이 최근 경영 환경이 개선되며 현 주인인 사모펀드 IMM PE의 적정한 대한전선 매각 시기가 도래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인수 대상 기업으로는 동종업계 1위 LS전선이 지목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 배치된 전선들의 모습. /더팩트 DB
M&A업계 "IMM PE가 대한전선 매각할 적정 시기 도래"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지난해 매각설이 대두됐던 전선업계 2위 대한전선이 올해 재무 상태가 개선되면서 또다시 매각설에 휩싸이고 있다. 국내 대기업에서 대한전선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풍문도 나오면서 업계 1위 LS전선이 잠재적 인수전에 참여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4일 증권가와 전선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그간 경영 정상화 과정을 거치며 지난해부터 쿠웨이트와 미국, 호주 등 해외 전선 프로젝트에서 수주 낭보를 띄워 실적과 재무 상태가 개선되고 있다. 비주력사업인 남부터미널과 파인스톤CC 등을 매각해 채무 비중을 줄이고 자회사를 줄이는 등 지속된 경영 정상화 작업에 따른 효과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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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해외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국내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대한전선의 초고압 케이블 제조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36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오르는 등 경영 성과를 보이는 등 과거 위상을 되찾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대한전선의 매각설이 현 주인인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PE)와 전선업계 1위 LS전선을 중심으로 다시 대두되고 있다. IMM PE와 LS전선은 모두 최근 나오고 있는 대한전선의 매각설과 인수설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으나, 현재 대한전선의 회사의 재무 상태가 상당히 호전됐으며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적정한 매각 시기에 도래했다는 평가도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전선의 주인은 1세대 사모투자펀드회사로 알려진 IMM PE다. IMM PE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한 대기업 집단에 사모펀드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린 IMM인베스트먼트와 분리된 회사로 할리스커피, 대한전선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 업체에도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아상역에 태림포장의 경영권 지분을 넘기며 4년 만에 인수 당시 투자금의 100%의 수익을 내는 등 매물로 나온 회사를 인수한 후 경영 정상화 작업을 거치고 적정한 시점에 매각해 수익을 얻는 사모펀드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는 인수합병(M&A) 시장 내 '큰 손'으로 불린다.
IMM PE는 지난 2015년 경영난을 겪던 대한전선을 3000억 원에 인수해 6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수 후 경영 정상화 과정을 거쳤고 지난해 적정 매각 시점에 도래했다고 판단해 한 차례 매각을 시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을 시도했으나 원매자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동종업계에서는 LS전선, 타종업계에서는 효성이, 해외에서는 중국 전선업체 등이 인수자 물망에 올랐으나 의지를 확인하기도 전에 결과로 이어지진 않았다.
LS전선은 지난 2014년 업계 2위 대한전선이 매물로 나왔을 때 강력한 인수 후보자로 지목됐으나 독과점을 우려해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올해 다시 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대한전선이 지난해 보유 기술의 국가 핵심기술 지정됨에 따라 해외 매각이 불가능하게 되며, 사업 규모와 자금, 경험 등 측면에서 봤을 때 대한전선을 인수할 여력이 있는 곳은 동종업계인 LS전선이 유일하다는 이야가기 나오고 있다. /더팩트 DB
다만 LS전선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고(故) 구태회 LS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인 구자엽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전선은 전선업계 1위 회사로 3위 업체인 가온전선의 모기업이기도 할만큼 국내 전선업계에서 영향력을 구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전선의 사업 규모를 인수해 감당할 수 있는 업체가 LS전선을 제외하면 전무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동시에 인수에 따른 시장점유율 지배로 공정위가 제재하는 독과점 우려가 있다. LS전선의 국내 전선 시장점유율은 55% 수준으로 25% 가량의 점유율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전선을 인수하게 되면 사실상 국내 전선업계에 적수가 없기 때문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대한전선을 IMM PE가 인수하기 전인 2014년 M&A 시장의 매물로 나온 대한전선에 대해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못박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LS전선이 전력 인프라 수요가 높은 베트남이나 미얀마 등 기존 아시아 시장 뿐만 아니라 지난달 미국 해저케이블 교체 사업을 따내고 유럽 5G 시장 확대 등 해외 영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독점이라는 시장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아가면서까지 대한전선을 인수할 여지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동시에 1998년 현대자동차의 기아자동차 인수나 2002년 SK텔레콤의 신세계 이동통신 인수 등 독점 여부와 관계 없이 국가 경제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정부가 동종업계 1, 2위의 M&A를 허가해주는 경우도 있어 LS전선이 대한전선의 사업구조를 검토해볼 가치는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대한전선의 초고압 전기케이블 기술이 지난해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돼 해외 매각도 안될 만큼 정부의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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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 작은 것들은 그냥 넘기고 큰 것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 작은 약속 때문에 큰 계획에 차질을 빚는 일들이 없도록 하자. 통 크게 일한다고 대강하다간 큰코다친다! 건망증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조심하자. 요즘 남친, 여친의 심기가 불편한 것 같단 생각이 들진 않았는지? 오늘 큰맘 먹고 근사한 저녁 한 번 쏘자. 관계가 좋아진다. 주변에서 괜스레 참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은 받아주자. 어부지리로 얻는 것들이 있을 것이니~
행운의 아이템 : 초코렛아이스크림
[물고기자리 2.19 ~ 3.20]
스치는 바람에도~ 흘러가는 구름 한 점에도~ 옆에 누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외로워 질 수 있는 날이다. 솔로들의 외로움은 속이 타들어갈 정도. 어거지로 인연을 찾아 헤매봤자 소득 없이 우스워질 수 있으니 차라리 외로움을 즐기는 날로 삼자. 혼자 영화를 봐도 좋고 쇼핑을 하는 것도 좋겠다. 자신을 위한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오늘의 투자는 두고두고 길이 남을 것이니~
행운의 아이템 : 미니스커트
[양자리 3.21 ~ 4.19]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친구, 가족, 그/그녀와의 관계를 내가 잘 유지해오고 있는지 점검하는 날로 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그들을 어떤 태도로 대할까.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소홀했던 이들에게서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니 오늘 인간관계 개선의 날로 삼자. 소개팅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유쾌하게 어울릴 수 있는 모임, 동창회나 동호회 모임이 더 잘맞는 날이다. 다만, 너무 흥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가디건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뭐~? 바로 스피드! 해치워버릴 수 있는 일이라면 재빨리 치워버리자. 너무 무거운 짐을 옮긴다거나, 너무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여러명이 하는 것보다 혼자 후다닥 해버리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겠다. 선배, 선생님 등 연장자의 조언을 새겨듣는것도 손해 될 것 없겠다. 다만 후배녀석들이 달콤한 말로 살살 유혹하는 것엔 넘어가지 말자. 금전적인 지출과 연결된다.
행운의 아이템 : 테니스라켓
[쌍둥이자리 5.21 ~ 6.21]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날이다. 꽉 끼인 옷을 입고 숨 한번 잘못 쉬면 단추가 날아가 옷이 뜯어지는 창피를 당하겠지만, 당신의 인내와 끈기, 완벽함으로 조금만 참는다면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이다. 말로만 듣던 S라인 M라인 당신도 될 수 있다. 그러니 탄수화물 가득하고 기름기 많은 서양음식보다 담백하고 짭짤한 맛의 한식이 당신에게 안성맞춤~! 되고 싶다. V라인~
행운의 아이템 : 식혜
[게자리 6.22 ~ 7.22]
영화 한편 보자~! 그러나 절대 혼자 보지 말 것. 당신을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맘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자. 이제는 그만 그 사람과의 감정이 정인지 사랑인지 구별해야 할 때가 왔다. 정이라면 더 이상 미련 갖지 말고 사랑이라면 적극적으로 대쉬해 보자. 일이나 다른 문제를 핑계 삼아 만나기보다는 당신이 관심이 있음에 초점을 두고 진도 나가 보자.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법!
행운의 아이템 : 하트쿠션
[사자자리 7.23 ~ 8.22]
여기저기 이곳저곳 말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당신~! 오늘만은 그 말로만 남의 일에 나서지 말자. 곤란한 상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난 뒤 휴지가 없을 때와 맘먹는 곤란한 상황. 생각 만해도 끔찍? 당신의 노력으로 그 상황을 화장실 밖에서 당신의 연인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변화시킨다 해도 휴대폰이 연인에게 있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 생각해 볼 여지도 없다. 남의 일에 나서지 말자.
행운의 아이템 : 손수건
[처녀자리 8.23 ~ 9.22]
오늘은 엉덩이 꼭 붙이고 앉아있는 것이 상책! 이동하는 것, 여행하는 것,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움직임은 많은데 일이 잘 안풀리거나 다치는 수도 생기겠다.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안전을 기할 것! 가만히 앉아서 생각이나 하는 날로 삼자. 주위에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소중한 인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정비가 필요한 날!
행운의 아이템 : 치약쨌칫솔
[천칭자리 9.23 ~ 10.23]
순간의 실수가 오늘 하루를 좌우한다. 정에 얽매인 실수로 공적인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공과사의 구분을 명확히 할 것. 이성문제로 신경이 예민해지는 하루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면 엎친 데 덮친 격, 문제를 더 확대시킬 수 있으니 오늘 당신은 포커페이스여야 한다. 학교에서도 그 외의 곳에서도 감정조절, 표정관리만 잘 하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날이니 당신 하기 나름.
행운의 아이템 : 자전거
[전갈자리 10.24 ~ 11.22]
말로 천냥빚을 갚아보자! 오늘 당신은 언어의 연금술사, 화술의 달인! 봇물 터지듯 시의 적절한 말들이 술술 나오니 사과를 해야 한다거나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 이들에게 마음을 담마 메시지를 전하자. 두고두고 당신에게 덕이 될 것이다. 검은색 계통의 의상이 오늘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겠고 처음 가보는 장소에서 의외의 즐거움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레스토랑
[사수자리 11.23 ~ 12.21]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 패스~한 당신. 알고 보니 전부 패스 패스 패스~ 혹시 당신의 꿈은 축구선수 슛돌이?! 그런 건 공부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여~ 축구선수가 될게 아니라면 이왕하기로 마음먹은 거 미루지 말고 해버리자. 당신의 능력을 당신스스로가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고.. 당신이 당신 자신을 먼저 믿어야 주변 사람들 역시 당신을 믿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스프링노트
[염소자리 12.22 ~ 1.19]
오늘 하루,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자. 순간의 판단에 따라 행운의 희비가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날이니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금물!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날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운이 좋게 작용하는 편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면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주변에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보자. 도움을 주면서 또 받을 수도 있겠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따 보자구~
행운의 아이템 : 야구모자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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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아이템 : 미니스커트
[양자리 3.21 ~ 4.19]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친구, 가족, 그/그녀와의 관계를 내가 잘 유지해오고 있는지 점검하는 날로 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그들을 어떤 태도로 대할까.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소홀했던 이들에게서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니 오늘 인간관계 개선의 날로 삼자. 소개팅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유쾌하게 어울릴 수 있는 모임, 동창회나 동호회 모임이 더 잘맞는 날이다. 다만, 너무 흥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가디건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뭐~? 바로 스피드! 해치워버릴 수 있는 일이라면 재빨리 치워버리자. 너무 무거운 짐을 옮긴다거나, 너무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여러명이 하는 것보다 혼자 후다닥 해버리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겠다. 선배, 선생님 등 연장자의 조언을 새겨듣는것도 손해 될 것 없겠다. 다만 후배녀석들이 달콤한 말로 살살 유혹하는 것엔 넘어가지 말자. 금전적인 지출과 연결된다.
행운의 아이템 : 테니스라켓
[쌍둥이자리 5.21 ~ 6.21]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날이다. 꽉 끼인 옷을 입고 숨 한번 잘못 쉬면 단추가 날아가 옷이 뜯어지는 창피를 당하겠지만, 당신의 인내와 끈기, 완벽함으로 조금만 참는다면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이다. 말로만 듣던 S라인 M라인 당신도 될 수 있다. 그러니 탄수화물 가득하고 기름기 많은 서양음식보다 담백하고 짭짤한 맛의 한식이 당신에게 안성맞춤~! 되고 싶다. V라인~
행운의 아이템 : 식혜
[게자리 6.22 ~ 7.22]
영화 한편 보자~! 그러나 절대 혼자 보지 말 것. 당신을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맘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자. 이제는 그만 그 사람과의 감정이 정인지 사랑인지 구별해야 할 때가 왔다. 정이라면 더 이상 미련 갖지 말고 사랑이라면 적극적으로 대쉬해 보자. 일이나 다른 문제를 핑계 삼아 만나기보다는 당신이 관심이 있음에 초점을 두고 진도 나가 보자.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법!
행운의 아이템 : 하트쿠션
[사자자리 7.23 ~ 8.22]
여기저기 이곳저곳 말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당신~! 오늘만은 그 말로만 남의 일에 나서지 말자. 곤란한 상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난 뒤 휴지가 없을 때와 맘먹는 곤란한 상황. 생각 만해도 끔찍? 당신의 노력으로 그 상황을 화장실 밖에서 당신의 연인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변화시킨다 해도 휴대폰이 연인에게 있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 생각해 볼 여지도 없다. 남의 일에 나서지 말자.
행운의 아이템 : 손수건
[처녀자리 8.23 ~ 9.22]
오늘은 엉덩이 꼭 붙이고 앉아있는 것이 상책! 이동하는 것, 여행하는 것,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움직임은 많은데 일이 잘 안풀리거나 다치는 수도 생기겠다.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안전을 기할 것! 가만히 앉아서 생각이나 하는 날로 삼자. 주위에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소중한 인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정비가 필요한 날!
행운의 아이템 : 치약쨌칫솔
[천칭자리 9.23 ~ 10.23]
순간의 실수가 오늘 하루를 좌우한다. 정에 얽매인 실수로 공적인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공과사의 구분을 명확히 할 것. 이성문제로 신경이 예민해지는 하루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면 엎친 데 덮친 격, 문제를 더 확대시킬 수 있으니 오늘 당신은 포커페이스여야 한다. 학교에서도 그 외의 곳에서도 감정조절, 표정관리만 잘 하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날이니 당신 하기 나름.
행운의 아이템 : 자전거
[전갈자리 10.24 ~ 11.22]
말로 천냥빚을 갚아보자! 오늘 당신은 언어의 연금술사, 화술의 달인! 봇물 터지듯 시의 적절한 말들이 술술 나오니 사과를 해야 한다거나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 이들에게 마음을 담마 메시지를 전하자. 두고두고 당신에게 덕이 될 것이다. 검은색 계통의 의상이 오늘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겠고 처음 가보는 장소에서 의외의 즐거움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레스토랑
[사수자리 11.23 ~ 12.21]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 패스~한 당신. 알고 보니 전부 패스 패스 패스~ 혹시 당신의 꿈은 축구선수 슛돌이?! 그런 건 공부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여~ 축구선수가 될게 아니라면 이왕하기로 마음먹은 거 미루지 말고 해버리자. 당신의 능력을 당신스스로가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고.. 당신이 당신 자신을 먼저 믿어야 주변 사람들 역시 당신을 믿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스프링노트
[염소자리 12.22 ~ 1.19]
오늘 하루,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자. 순간의 판단에 따라 행운의 희비가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날이니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금물!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날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운이 좋게 작용하는 편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면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주변에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보자. 도움을 주면서 또 받을 수도 있겠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따 보자구~
행운의 아이템 : 야구모자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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