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군, 코로나19 의심자 탐지용 '스마트 헬멧'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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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용 작성일20-06-01 23:55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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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m 거리서 체온 높은 사람 감지…최대 13명 동시 모니터"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 탐지용 '스마트 헬멧'을 개발했다며 실물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군, 코로나19 의심자 탐지용 '스마트 헬멧' 개발[인도네시아군 유튜브]
1일 CNBC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군의료센터(Kapuskesad)는 지난달 30일 스마트 헬멧을 군 관계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동영상을 군 홍보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라트모노 센터장은 "스마트 헬멧은 8∼10m 거리에서 체온이 높은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며 "공항,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다른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사람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멧을 쓰고 사람들을 향해 걸으면 연결된 컴퓨터 모니터에 개개인의 체온이 색깔과 함께 표시된다. 최대 13명의 체온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다만, 헬멧을 쓴 사람에게 바로 체온 표시 화면이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를 모니터링하는 사람과 한 조를 이뤄 탐지해야 한다.
군의료센터는 스마트 헬멧 개발사와 함께 장비를 시연하면서 "새로운 장비가 코로나19 전파 고리를 끊어내는 데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헬멧'으로 최대 13명 동시에 체온 탐지[인도네시아군 유튜브]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467명이 추가돼 총 2만6천940명이고, 사망자는 28명 늘어 총 1천641명이다.
인도네시아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 동안 400∼700명 선을 오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자 경제 회복을 위해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일상)에 적응하자"며 제재 완화를 준비하고 있으나 자카르타 주정부 등 지자체는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 2만6천940명[인도네시아 보건부]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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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모노 센터장은 "스마트 헬멧은 8∼10m 거리에서 체온이 높은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며 "공항,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다른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사람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멧을 쓰고 사람들을 향해 걸으면 연결된 컴퓨터 모니터에 개개인의 체온이 색깔과 함께 표시된다. 최대 13명의 체온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다만, 헬멧을 쓴 사람에게 바로 체온 표시 화면이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를 모니터링하는 사람과 한 조를 이뤄 탐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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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467명이 추가돼 총 2만6천940명이고, 사망자는 28명 늘어 총 1천6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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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한국 수출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유가 하락 등 여파로 수입액도 크게 준 탓에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이 작년 5월보다 23.7% 급감한 348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오늘(1일) 발표했습니다.
4월의 수출 감소 폭인 25.1%보다는 다소 둔화했지만 두 달 연속 20%대 감소세를 이어간 것입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도 18.4%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한 탓입니다.
수입은 21.1% 하락한 344억2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액은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4월 15.8% 감소에서 5월에는 감소 폭이 더 확대됐습니다.
수출 감소 폭이 다소 개선되고 수입 감소 폭은 확대되면서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4억4천만달러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크게 선전했습니다.
반도체는 글로벌 조사기관들의 시장 하향 전망에도 18개월 만에 총수출(7.1%)과 하루평균 수출(14.5%) 모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진단키트 등 바이오 헬스와 컴퓨터 등 비대면 용품 등의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산업부는 "최근 수출 부진은 우리나라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어서 주요 수입국 경기가 회복되면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대중 수출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고, 미국과 EU 등 다른 국가들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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