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유명 연예인·치어리더·모델 사진도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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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랑 작성일20-04-14 00:34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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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유명 연예인과 치어리더, 잡지 모델 등의 사진도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조주빈의 주된 범죄인 성 착취물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부장검사)는 13일 조주빈과 공범 2명을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조주빈은 자신의 휴대전화 등에 아이돌 출신 여가수와 여배우 사진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 범행대상에서 볼 수 있었던 특정 손가락 표시 모양이 있었다. 또 치어리더와 잡지모델 등의 사진도 나왔다.
현 단계에선 성착취 피해사진이 아닌 자기과시와 박사방 홍보를 위한 용도로 쓰였던 것으로 수사기관은 판단하고 있다.
사진의 ‘합성’여부는 아직 판단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혹시 추가로 조주빈에게 피해를 본 사실이 확인되면 조사에 나설 수도 있다는 방침이다.
조주빈은 박사방 운영 공범인 사회복무요원을 통해 유명 연예인의 개인정보로 빼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개인정보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조주빈에게 현재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청법)상 음란물제작·배포, 유사성행위, 강간 등 14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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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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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14일 화요일 (음력 3월 22일 정해)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위로해보자. 60년생 고생한 보람 없이 백지가 되어간다. 72년생 확신 가는 일도 의심을 더해보자. 84년생 옥에 티 실수도 완벽히 잡아내자. 96년생 모래로 성을 쌓는 정성이 필요하다.
▶소띠
49년생 득보다 실이 많은 수고는 피해가자. 61년생 좋지 않은 기억도 경험에 담아두자. 73년생 날카로운 지적에 귀를 열어보자. 85년생 웃음 끝 길어지는 기쁨을 볼 수 있다. 97년생 긴장을 모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가난하지 않은 인심을 보여주자. 63년생 불편했던 동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 74년생 오늘이 아닌 내일 욕심을 숨겨보자. 86년생 팍팍함 달래주는 사랑이 다가선다. 98년생 가진 게 적어도 콧대를 세워보자.
▶토끼띠
51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미련을 잘라내자. 63년생 혼자가 아니다 마음을 나눠보자. 75년생 믿음이 안가도 기운을 보태주자. 87년생 아름다운 인연 같은 꿈을 가져보자. 99년생 세상을 향해가는 공부에 나서보자.
▶용띠
52년생 꺼지지 않는 열정 청춘이 다시 온다. 64년생 밝은 웃음으로 외로움을 이겨내자. 76년생 방해받지 않는 묵묵함을 가져보자. 88년생 예상 못한 변덕이 길을 막아낸다. 00년생 무모한 용기 고생문을 넘어선다.
▶뱀띠
41년생 배움이 있는 곳에 나이를 잊어보자. 53년생 가볍지 않은 무거운 입을 가져보자. 65년생 편하고 즐거운 소풍에 나서보자. 77년생 재미가 아닌 진지함을 가져보자. 89년생 좌절이 아닌 긍정 실패를 넘어서자.
▶말띠
42년생 부풀었던 기대 쓴 웃음을 남겨준다. 54년생 착하지 않은 거짓 유혹을 이겨내자. 66년생 좋아도 싫은 척 표정을 숨겨내자. 78년생 값으로 할 수 없는 우정을 볼 수 있다. 90년생 한 뼘 쯤 자란 실력 칭찬이 쏟아진다.
▶양띠
43년생 가슴 졸이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55년생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땅을 칠 수 있다. 67년생 목소리 높아지는 자랑이 생겨난다. 79년생 원하던 결과 입 꼬리가 올라간다. 91년생 똑똑하지 않은 우직함을 보여주자.
▶원숭이띠
44년생 걱정은 줄어들고 희망이 자리한다. 56년생 얼어있던 기분에 꽃이 피워진다. 68년생 알 듯 말 듯 궁금함 시간을 믿어보자. 80년생 고마움을 전하는 대접에 나서보자. 92년생 잔치의 주인공 천국이 부럽지 않다.
▶닭띠
45년생 새로운 시작 넓은 가슴을 펼쳐내자. 57년생 말하지 않아도 이심전심 나눠보자. 69년생 세상 한 가운데 이름이 높아진다. 81년생 미루지 않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93년생 불러도 대답 없다. 이별을 준비하자.
▶개띠
46년생 급하지 않은 여유 느리게 가야 한다. 58년생 따가운 시선에도 고집을 지켜내자. 70년생 작은 약속에 소중함을 지켜내자. 82년생 공부가 아닌 경험을 우선해보자. 94년생 잘한다. 응원 박수 기운을 다시 하자.
▶돼지띠
47년생 움츠리지 않는 자신감을 가져보자. 59년생 가슴 벅찬 감동 행복으로 갈 수 있다. 71년생 비워있던 지갑이 가득 채워진다. 83년생 멀리 있지 않다 주변을 돌아보자. 95년생 대가 없는 수고 눈도장을 찍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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