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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06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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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용 작성일20-07-06 08:5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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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지금까지의 길한 날은 가고 불안한 운기가 돌기 시작한다.

1948년생, 거주문제로 마음 고생이 따른다. 늘 외출이 많다. 외출을 자제하라.
1960년생,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나 갈 곳을 없으리라.
1972년생, 오늘은 왠지 기분이 우울하여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힘들다.
1984년생, 예술적인 감각이 두각을 나타내는 하루다.

[소띠]
과욕만 부리지 않는다면 소망은 성취되는 시기이다.

1949년생, 화재나 문서로 인한 사고가 우려된다. 조심하라.
1961년생, 장거리 여행도 괜찮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되리라.
1973년생, 집착하지 말고 불리할 땐 한 발 물러가는 것도 길하다.
1985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이다.

[범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원동력과 지원군이 생기는 하루이다.

1950년생,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도록 하라.
1962년생, 남들과 교제가 많고 두 가지의 일을 겸업하게 되므로 어느 것도 모두 호조를 보인다.
1974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다.
1986년생, 때에 따라서는 두뇌를 회전하여 기민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다. 즐거워하라.

1951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리라.
1963년생, 곧 주위의 도움을 얻어 불운은 사라지고 잘 되게 되는 운기다.
1975년생, 연출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시기이다.
1987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용띠]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되리라.

1952년생, 곁으로는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1964년생, 부부간에는 득남하거나 주거가 불안해진다.
1976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게 되리라.
1988년생, 부모와 자식간에 말다툼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뱀띠]
자제하지 않으면 생활이 화려함이 지나치게 된다.

1953년생, 여성은 유혹이 많은 시기다. 주의하도록 하라.
1965년생, 직장을 잃었던 사람은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1977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되리라.
1989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라. 우정이 더욱 깊어지리라.

[말띠]
지난 일로 인해 어려움과 갈등을 겪게된다.

1954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봐라.
1966년생, 충분한 계획없이 사업을 진행하다 크게 손실을 볼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라.
1978년생, 별거했던 부부가 다시 모여 화합하게 된다.
1990년생, 집안의 경사가 생기니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게 된다.

[양띠]
번영과 발전을 약속 받는 출발점을 찾으리라.

1955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하리라.
1967년생, 어려운 시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1979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귀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다.
1991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원숭이띠]
가정은 평탄하고 화목하다. 혼기의 여성은 결혼하기 좋은 시기이다.

1956년생, 부인은 현모양처의 기질을 발휘할 때다.
1968년생, 즐겨서 따르게 되는 운기다.
1980년생, 좋은 의논의 상대가 생겨서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 진다.
1992년생, 속을 속이려는 자가 나타나게 되는 운기이므로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닭띠]
성취한 것을 이제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시기이다.

1957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하루이다.
1969년생,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1981년생, 현재의 상황은 지속하기 어렵다.
1993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

[개띠]
새로운 일을 착수하지 말라. 욕심을 부리면 위험이 우려된다.

1958년생, 흐름이 불길하니 몸을 낮추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다.
1970년생, 큰 것을 욕심내지말고 이룬 것을 잘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982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1994년생, 힘든 일이 생길 것이나 능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돼지띠]
노력을 게을리하지마라. 마음이 풀어지면 될 일도 안될 것이니 긴장해라.

1959년생,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얻게되는 하루이다.
1971년생, 부부사이에 음양이 서로 호응하는 가운데 명실상부하게 부족함이 없다.
1983년생, 자신의 주장을 너무 내세워 주변사람들과 분열되기 쉬우니 조심해라.
1995년생, 어려움을 밖에서 해결하려 하지말고 집안에서 도움을 구해보아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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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데일리안5일 모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빈소를 지킬 수 있게 됐다.

광주지검은 이날 안 전 지사가 낸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안 전 지사는 6일 새벽 광주교도소에서 일시 석방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다. 형사소송법상 수형자는 ‘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는 때’에 형집행을 정지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법무부도 안 전 지사의 특별귀휴 조치를 검토 중이었다. 수형자는 부모나 자녀 등이 사망하는 경우 일정 기간 외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정당국이 코로나 사태로 수형자들의 외부 접촉을 제한하고 있어서 안 전 지사의 귀휴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법무부의 결정에 앞서 검찰이 형집행정지 신청을 먼저 허가하면서 안 전 지사는 모친 장례를 치를 수 됐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찾아 조문했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경호원들을 대동한 채 5분간 조문한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민주당에서는 윤호중·이광재·기동민·박용진 의원과 이규희 전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안 전 지사는 지난해 9월부터 복역중이다.

데일리안 김소영 기자 (acaci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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