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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84년생 쥐띠, 보릿고개 가난에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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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이호 작성일20-05-25 15:08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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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음력 윤달 4월 3일 무진, 방재의 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추억이 많은 곳 동심으로 돌아가자. 60년생 팍팍하지 않은 인심을 보여주자. 72년생 자신했던 일에 성공을 볼 수 있다. 84년생 보릿고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96년생 밖으로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땅을 칠 수 있다. 61년생 저울질이 아닌 실천에 옮겨가자. 73년생 다시없는 기회 희망을 그릴 수 있다. 85년생 위험한 호기심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97년생 땀으로 얻은 것을 자랑할 수 있다.

▶범띠

50년생 세월이 만든 경험 빛을 발해준다. 62년생 종이 한 장 차이다, 각오를 다시 하자. 74년생 쉽지 않던 도전 바늘귀를 뚫어보자. 86년생 새로운 마음으로 부진을 벗어내자. 98년생 서툰 솜씨에 고칠 점을 찾아보자.

▶토끼띠

51년생 불청객 방문도 두 손으로 환영하자. 63년생 배짱 있는 장사 지갑을 살찌운다. 75년생 가는 날이 장날 기회를 다시 하자. 87년생 아름다운 만남 사랑을 고백해보자. 99년생 따가운 눈총에도 소신을 지켜내자.

▶용띠

52년생 여유와 웃음 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64년생 알려고 하지 말자 모르는 게 약이다. 76년생 미루지 않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88년생 가장 낮은 자세로 인정받아내자. 00년생 만나고 싶지 않던 이별이 올 수 있다.

▶뱀띠

41년생 늦지 않는 배움 재미가 더해진다. 53년생 때가 아니다 내일을 약속해보자. 65년생 환한 웃음으로 초조함을 감춰내자. 77년생 기억에 안 남는다, 수고를 아껴내자. 89년생 용기 없는 겁쟁이 눈 밖에 날 수 있다.

▶말띠

42년생 멀리 있지 않다 등잔 밑이 어둡다. 54년생 온 몸이 떨려오는 감동을 볼 수 있다. 66년생 소홀히 할 수 없는 책임이 안겨진다. 78년생 허투루가 아닌 정성을 더해주자. 90년생 쉽지 않던 기도가 현실이 되어준다.

▶양띠

43년생 연이은 경사 기쁜 눈물이 흘려진다. 55년생 서러웠던 기억을 되갚아줄 수 있다. 67년생 두드리면 열린다, 끈기를 오래하자. 79년생 미소가 풍년 부푼 꿈을 가져보자. 91년생 쉬지 않는 공부 부족함을 채워가자.

▶원숭이띠

44년생 늦지 않은 포기 아쉬움을 뒤로 하자. 56년생 선물 같은 평화 느긋함을 즐겨보자. 68년생 천근만근 무거운 짐을 벗어내자. 80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기회를 다시 하자. 92년생 방해나 견제에도 한 길로 가야 한다.

▶닭띠

45년생 까다로운 요구 경험으로 맞서보자. 57년생 여의주 얻은 용처럼 높이 올라선다. 69년생 모른 척 무관심이 손해를 막아낸다. 81년생 장고 끝에 악수 단순함을 가져보자. 93년생 아름다운 양보 내일을 살찌우자.

▶개띠

46년생 가보고 싶은 곳에 걸음을 서두르자. 58년생 나이가 아닌 열정으로 해야 한다. 70년생 현실의 어려움 눈높이를 맞춰보자. 82년생 닮고 싶은 인연 가르침을 구해보자. 94년생 시키지 않아도 솔선수범 해보자.

▶돼지띠

47년생 낡고 오래된 것에 먼지를 털어내자. 59년생 예쁜 마음씨로 행복을 나눠보자. 71년생 용기 있던 도전 박수를 받아낸다. 83년생 지키지 못할 약속 엄살이 필요하다. 95년생 고맙다 인사 없는 고생은 피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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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신사동 카페에서 2030 청년들과 간담회
대학원생 갑질 방지, 결혼정보회사 사기 대책
등 지역구 청년들 관심사항 폭넓게 의견 교환
태영호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지역구의 2030 청년들과 함께 민생입법간담회를 갖고 있다. ⓒ태영호 당선인실 제공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2030세대를 대거 비대위원으로 발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 강남갑에서 당선된 태영호 통합당 당선인도 지역구의 2030 청년들과 민생입법간담회를 여는 등 '청년들과의 소통' 흐름에 발맞추고 있어 주목된다.

태영호 통합당 당선인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2030청년 20여 명과 함께 민생입법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모인 청년들은 전원 발열 검사를 받은 뒤 마스크를 착용하고 간담회에 함께 했다.

약 100여 분간 진행된 청년들과의 이날 민생입법간담회에서 태 당선인은 "강남갑 주민들의 투표에 의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는데도, 막상 국회에 가서 주민들의 삶과 그다지 관계가 없는 법을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며 "앞으로 강남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법안을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20여 명의 청년들은 4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지역별 이슈나 문제점, 제도개선 사항, 민원사항, 실생활에 불편한 사항 등에 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태 당선인도 소그룹에 배정돼 청년들과 한 자리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자유 토론에서는 △대학원생에 대한 갑질 방지 및 열악한 처우 개선 △결혼정보회사·자동차 리스사 등에 의한 사기 범죄 대책 △탈원전정책 백지화 △n번방 사건으로 드러난 개인정보 취급 보안 강화 대책 △탈북모녀 아사사건 재발 방지 대책 △이른바 '민식이법' 보완 필요성 등에 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청년들은 "부모님이 평생 열심히 일해서 집 한 채 마련하고 이제 은퇴해서 40년 넘게 살아온 집에서 노후를 보내려 하는데, 소득도 끊긴 마당에 징벌적 성격의 과세를 하는 것은 사유재산제도와 시장경제원리에 반한다"며, 1세대 1주택의 경우에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면제하거나 부과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태영호 당선인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아이디어는 국민에 의해 직접 나온다"며 "기성정치인들이 청년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로만 외칠 게 아니라, 어떻게 실천에 옮길 것인지 고민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 당선인은 청년들과의 민생입법간담회를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내달에는 의원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해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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